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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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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 (사 43:7) - 피영민 - 하나님의 말씀은 비록 단 한 구절이라도 공연한 것이 없고 시시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은 비록 한 말씀이라도 그 말씀의 에너지는 어마어마합니다. 창1:1은 비록 한 구절이라 할지라도온 우주의 어마어마한 비밀을 드러냅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 43:7의 말씀은 간단해 보이지만, 인생의 존재목적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Ⅰ. 무릇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인간이 왜 살고 있는가? 왜 존재하고 있는가? 인간이 호흡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 인생이 강건하면 7-80을 산다고 하는데, 그 인생의 근본목적이 무엇이냐? 인간은 왜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존재목적, 이것은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에 대답하지 못합니다. “왜 사냐고 묻거든 웃지요” 김상용이라는 시인이 ‘남으로 창을 내겠소’라는 시에서 말합니다. 웃지요! 왜요? 잘 모르니까 웃는 것입니다. 다 알아서 웃는게 아닙니다. 길 가다가 미국 사람이 영어로 뭐라고 뭐라고 하면 그냥 웃는 게 최곱니다. 뭔지도 모르고 그냥 예스, 노했다가는 잘못하면 덤터기 씁니다.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그냥 웃는 게 최곱니다. 잘 모를 때에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명동 거리를 막으시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보세요 “당신 왜 사시오?” 그러면 사람들이 말할 겁니다. “거참 쓸 데 없는 질문하시네...” 아니면 “글쎄요... 모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자기의 존재목적을 모르느냐? 창조주 하나님과 분리되어, 하나님과 원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의 존재목적은 인간의 음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마이크가 인간을 떠나서 어디 사막 한 가운데서, 제 아무리 묵상을 하고 생각을 한다 해도, 마이크는 인간을 떠나서는 존재목적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사야 43:7은 인간의 존재목적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인간의 존재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인간이 왜 사는가 하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면, 인간이 살아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물론 이스라엘이 일차적인 직접 대상이자만 우리 인간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1)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고전 10:31) 신자의 삶의 목적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말하는 것도, 놀아도...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신자의 존재목적입니다. (2) 불신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단 5:23)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사람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그 삶의 존재목적입니다. 느부갓네살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성전의 은금기명들을 다 빼앗아 갔고, 벨사살이라는 자가 술 먹는 그릇으로 썼습니다. 그 밤에 손가락이 나타나 글씨를 벽에 쓰니 “당신 나라는 끝났고 당신은 하나님의 저울에 부족한 인물이 되었다” 하니, 그 밤에 벨사살이 죽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니엘 5:23에서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고로” 죽었습니다.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단5:23) 로마서3:23에 따르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든 사람의 존재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지식이 많고 인격이 훌륭한 분이 있습니다. 목사지만 고개가 수그러지는 분들이 ... 불신자중에도 훌륭한 분들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인격이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나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에서 존재목적을 확실히 깨닫고, 삶의 근본철학으로 삼고 살지 않는 사람은 죄인입니다. 영생이 없는 사람입니다. 안개 같은 인생 살다가 지옥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존재목적을 올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Ⅱ. 왜?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하는가? 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되겠느냐?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지으셨고,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사 43:7) 창조하셨다는 크리에이션으로 <시작>을 말합니다. 지으셨다는 폼으로 <과정>을 말합니다. 만드셨다는 메이드로 <완성>을 말합니다. 이처럼 인생의 전 과정이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지으시고,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조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진화론자는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부정합니다. 아메반가요? 무슨 세균으로부터 인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쌍하고 어리석은 이론입니다. 5초만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데... 그것을 과학이라고.... 소진화는 믿습니다. 대진화는 안 믿습니다. ? 애초에 생물체가 어디에서 갑자기 나타났습니까? ? 식물이 어떻게 갑자기 동물이 됩니까? ? 동물이 어떻게 갑자기 인간이 됩니까? 그저 “우연히” 됩니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바라” 하셨습니다. 식물로 동물도 사람도! 무에서부터 있는 것을 만드는 창조, 철저히 완전한 시작이요, 완전히 새로운 출발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내가 어디서 왔는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에게 능력, 지혜, 의지, 사랑이 있으면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모지래도 있습니다. 동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인간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불신자라 할지라도 그 모습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소는 잡아먹어도 되지만 인간은 잡아먹으면 안됩니다. 왜냐,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불신자라 할지라도 인간들이 해 놓은 일들이 얼마나 위대합니까? 비행기, 우주선, 고층빌딩들.... 인간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왜냐?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Ⅲ.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1. 하나님을 아는 것 <요 17:3>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고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자기 삶으로 체험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식으로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야다, 기노스코... 몰라도 되지만 <안다>라는 말은 “깊이 사랑하다”는 뜻입니다. 아담이 하와를 “알매” 잉태하고... 단지 아담이 하와의 이름을 아는 것입니까? 깊이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체험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교회 나오면서도 하나님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만나지 못하고! 얼마나 불쌍한 인생입니까? 이런 사람은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응답이 없습니다. 이런 분은 그저 “주여!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나로 알게 하시고, 내가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소서” 이 기도부터 해야 합니다. <시 91:14-16> “저가 나를 사랑한즉 즉 내가 저를 구하리라 저희 환란 때에 저를 영화롭게 하리니”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은 수지 맞습니다. 저를 건지고 높이고 응답하고 건지고 영화롭게 하고 장수함으로 만족케 하리라... 얼마나 좋습니까? 연로하신 분들이 장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오래 봉사하시고... 오래 사시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그런데 일찍 가시는 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냐? <일반적으로> 이런 복을 주십니다. 난, 하나님 몰라도 되겠는데요...? 대통령 이름은 몰라도 되요. 국무총리 이름은 알 수가 없습니다.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자네 아버님 성함이 무엇인가? ” 모르겠는데요..? 후레자식! 하물며 피조물로서 네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데! 난 그런 것 없어요 하면.... 그건 안 됩니다. 그것이 죄의 근본입니다. 옆집 아저씨한테 욕하는 것하고, 아버지한테 욕하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 “야 이 나쁜 ...” 이렇게 나가면 이건 벼락맞을 일입니다. 알고 모르는 것도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대상에 따라 다릅니다. 잘 몰라도 되는 것이 있지만, 하나님은 알아야만 합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체험하며>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인간이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며, 인생의 존재목적입니다. 삶의 목표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 깊이 사랑하며 체험하는 것! 2.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요일 1:3> 도둑놈, 노름꾼, 술주정꾼... 들과 사귈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귐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함입니다. 인간만이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 찬양, 예배함으로 사귑니다. <잠 3:6>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우리 앞길에 인정하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하나님과 상의하고 모르면 묻고, 어려우면 도와달라고 하고, 감사하면 감사하다고 하고... 교제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철야기도도 좋지만, 길가면서, 택시 타고 가면서, 일하면서... 수시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치 보이는 것처럼, 지금 나와 동행하는 것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인생의 마땅한 자세이며, 인생승리의 비결입니다. 3. 하나님과 협력하여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 <고전 3:9> 나는 심었고... 인간이 하나님과 협력하는 것, 동역하는 것이 인생의 최대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그 목적을 위해서 창조된 것입니다. <다스리라> 우리는 천지를 다스리고 정복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아버지 내 가족, 사업을 도와주세요”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묻습니다 “너는 내 일에 무엇을 돕고 동역하고 있느냐?” 아무것도 안 하는데요... 그럼 나도 아무것도 안 할란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동역해야 합니다. 나는 못하는데요? 왜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 은사를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도 입은 있잖아요? “목사님에게 능력 주세요. 교회가 부흥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입을 열어 구하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자기 은사를 따라 동역해야 합니다. 최소한도 한가지씩은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전도 기도 봉사 찬양... 한 가지는! 심판대 앞에서 (지옥 심판은 아니고 상급심판 때에) “넌 뭘 했느냐?” 긁적 긁적.... “나도 생각 좀 해 봐야 되겠다.” 하나님과 동역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겠습니다. 4.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 <요 16:7> 나타내었나이다.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인 것을. 내가 예수 믿어 축복 받았다는 사실을. 드러내야 합니다. 수지맞은 것을 드러내야 합니다. 천국영생, 병 고침, 응답, 성령, 은사, 기쁨.... 세상 사람들 가운데에 드러내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직분 받아서 열심히 일하다가 밖에서는 예수 안 믿는 사람처럼 살면.... 존재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식당에서 기도할 때도 떳떳하게 하세요. 기도하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그러지 말고, 큰소리로 해요! 주여! “ 우리를 축복하시고.... 이 식당도 축복해 주소서” 하면 그 식당 주인이 불교신자라도 속으로는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위기에서 교회로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예수를 드러내세요 큰 소리로 기도하세요. 전도하면서 드러내세요. 개장수 하던 사람. 자전거 뒤에 싣고 다니면서 “개 사려” 하던 사람. 목회를 하는데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야 내가 개만도 못하냐?” 개 팔러 다닐 때는 온 동네 다니면서 개 사려 하더니, 동네 다니면서 예수 믿으세요 하면서 다녀본 적이 있느냐? 오늘부터 떠들고 다녀라 .... 하셨답니다.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떠들고 “예수 믿으세요” 500명으로 교회가 부흥되고.... 설교, 전도, 사랑을 통해 예수님을 이 땅에 드러내야 합니다. 간음 도적질은 물론 죄입니다. 이런 죄를 짓지 않는다고 전부가 아닙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마땅히 해야만 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또한 죄입니다.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것,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는 것이 큰 죄입니다. 근본적인 죄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Ⅳ. 우리의 존재목적을 하나님 앞에서 밝히 깨닫고, 그 존재목적을 따라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여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알게 해 주세요.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하고 한가지라도 하나님과 동역하게 해 주시고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게 해 주세요. 그러면 ~ 하나님이 건져 주시고 높여 주시고 환란에서 구하시고 영화롭게 해 주시고 장수케 해 주실 것입니다. 그 약속을 이루어 주옵소서!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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