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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특새10_목적이 이끄는 삶_예배의 중심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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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중심은무엇인가?”(롬6:13)

“또한너희지체를불의의병기로죄에게드리지말고오직너희자신을죽은자가운데서다시산자같이하나님께드리며너희지체를의의병기로하나님께드리라”(롬6:13)

예배의가장중요한요소는‘하나님께나를드리는것’입니다.하나님께나를드린다면하나님은기뻐하십니다.진정한헌신은하나님께아주큰기쁨입니다.그러나‘나를드린다’라는개념은우리에게쉽게마음에다가오진않습니다.오히려자연스럽게거부감이생겨납니다.나를드린다는것은어찌보면항복이나,패배를의미하는것이아닙니까?

오늘날의경쟁(競爭)적인문화속에서우리는노력을멈추지말고,절대포기하지말고,절대항복하지말라고배웠습니다.그런우리에게항복하고나를바치라니..결코쉽게용납되는이야기는아닙니다.우리는정복을더좋아한다.승리와성공을더좋아합니다.

▶그렇지만성경은말합니다.하나님은바로내가하나님께대하여항복(降伏)하는것,나자신을하나님께드리는것을좋아하십니다.우리의존재목적은하나님께기쁨을드리는것이다.그렇다면‘헌신(獻身)’이라는문제는우리의삶에서내가반드시이루어야하는모습입니다.그러면과연우리는어떻게우리안의거부감을누르고나를‘헌신(獻身)’할수있겠습니까?우리가하나님께나의삶을드리기위해선우리안에방해적인요소를잡아야합니다.그것은‘두려움’이며,‘교만(驕慢)’이고,‘혼란(混亂)’입니다.그렇다면우리가어떻게하나님을바르게예배할수있습니까?

1.우리는‘헌신(獻身)’에대한두려움에서벗어나야합니다.
우리는세상에서‘항복’이란좋지못한것으로듣고자랐습니다.우리안에는나자신을드린다는것에대해서두려움을가지고있습니다.우리는내인생을주도적으로살아야한다는강박관념에사로잡혀있고,실제로내맘대로의삶에너무익숙해져있습니다.그래서또다른어떤것속으로들어간다는사실에대해서두려워합니다.그렇지만이두려움은정복될수있습니다.‘알아감’을통해서말입니다.

하나님을신뢰하지않으면나를맡길수없습니다.불확실함속에자신을던질사람은아무도없습니다.그러나내가상대방을믿으면나를던질수있습니다.더욱이상대방을알아감으로더욱우리의신뢰는커져갑니다.헌신이되기위해선우선하나님을알아야합니다.그가얼마나우리를사랑하시는지깨달으면깨달을수록우리를하나님께내어드린다는것은쉬워집니다.우리에게는하나님을아는지식이필요합니다.

▶하나님은우리에게어떤분이십니까?①우리를사랑하신다고말씀하십니다.(시145:9)②우리에게눈을떼지않으십니다.(시139:3)③우리의작은부분까지돌보십니다.(마10:30)④기쁨을느끼도록능력을주십니다.(딤전6:17)⑤우리의삶을위한좋은계획을갖고계십니다.(렘29;11)⑥우리를용서하십니다.(시86:5)⑦노하기를더디하십니다.(시145:8)가장극적인사랑의표현은역시십자가입니다.“우리가아직죄인되었을때에그리스도께서우리를위하여죽으심으로하나님께서우리에게대한자기의사랑을확증하셨느니라.”(롬5:8)내가나를하나님께드렸을때에하나님은나의폭군이아니라구세주라는것을,상사가아니라형제라는것을,독재자가아니라친구라는것을알게될것입니다.

2.교만(驕慢)을잡아야합니다.
사람은사람자체를굉장한대상으로생각합니다.우리는다스리는존재지다스림을받는존재가아니라고생각합니다.사람은자신을피라미드의꼭짓점에놓기를좋아합니다.이것은참오래전부터내려오는유혹입니다.“너희눈이밝아하나님과같이되어”(창3:5)
삶은싸움입니다.하지만대부분의사람은내가야곱처럼하나님과싸우고있다는사실을망각(妄覺)합니다.우리는하나님과주도권의싸움을하고있습니다.그런데문제는이것입니다.우리는하나님이아닌데,하나님의노릇을하려고한다는것입니다.이것은교만입니다.이교만은반드시꺾어져야합니다.소크라테스의말을기억하는가?“너자신을알라!!!”교만이꺾여지기위해서는나자신을객관적(客觀的)으로보는눈이필요합니다.주관적(主觀的)으로상상한나와만나지말고,객관적인나와만나야합니다.내가그렇게대단한존재입니까?하나님없는나자신이어떻게대단한존재가될수있습니까?나를바르게볼수있다면나의교만은꺾어질것입니다.

3.헌신의의미(意味)를찾아야합니다.
헌신이라는것은수동적으로단념하는행동이나게으름을내포하고있는이야기가아닙니다.오히려헌신이란반대적인의미를가지고있습니다.우리의삶을희생하기위해서,또는변화되어야할것을변화시키기위한투쟁이라고도볼수있습니다.
그런데우리가기억할것은하나님은로봇을원하신것이아니라.내의지로서고백되어지는헌신의고백을원하셨습니다.이것을기억해야합니다.①헌신은나와싸워야합니다.②헌신은나를나답게하며,나를더욱강하게합니다.③헌신의현장은삶입니다.우리에게베드로와같은헌신이필요합니다.“시몬이대답하여가로되선생이며우리들이밤이맞도록수고를하였으되얻는것이없지마는말씀에의지하여내가그물을내리리이다하고”(눅5:5)내현장이살아야합니다.사람에대해서,물질에대해서,일에대해서나의삶에헌신의증표가있어야합니다.“너희가하나님과재물을겸하여섬기지못하느니라”(마6:24)④헌신은하나님의뜻대로하는것입니다.우리는예수님의겟세마네의기도를참된헌신이무엇임을배워야합니다.참된헌신은하나님의뜻대로하는것입니다.

사랑하는성도여러분!
헌신은내삶을축복합니다.그렇다면하나님은헌신을통하여어떤복을주십니까?
①헌신을통하여평화를경험하게됩니다.“너는하나님과화목하고평안하라그리하면복이네게임하리라”(욥22:21)
②우리는헌신을통하여자유를경험하게됩니다.“하나님께감사하리로다너희가본래죄의종이었더니너희에게전하여준바교훈의본을마음으로순종하여죄에게서해방되어의에게종이되었느니라.”(롬6:17-18)
③우리는헌신을통하여삶속에서하나님의능력을체험하게됩니다.
우리가집요한유혹과어려운문제들을그리스도께온전히맡길때그분의능력으로해결받을수있게됩니다.두려움이나교만은어느새사라집니다.바울은말했다.“내게능력주시는자안에서내가모든것을할수있느니라”(빌4:13)하나님은헌신하는사람들을책임져주십니다.

(結論)그렇다면우리가살아야하겠습니까?예배의중심은항복하는것입니다.하나님께항복하는사람은헌신합니다.그런데헌신은계속고백되어져야합니다.그리고항복을고백하는것은일회적인사건이아닙니다.바울은‘나는날마다죽노라’(고전15:31)항복의삶은매순간이루어져야하고평생해야합니다.우리의삶이산제물이되어야합니다.항복은매일의습관이될수있어야합니다.예수님께서눅9:23에서“또무리에게이르시되아무든지나를따라오려거든자기를부인하고날마다제십자가를지고나를좇을것이니라.”고말씀하고있는것처럼주님을따르려면한다면우리들이원하는것을모두버려야합니다.주님을따르기위해서는매일매일자신들의삶을기꺼이포기해야합니다.
하나님께삶을드리는것이가장좋은삶의방법일뿐만아니라유일한삶의방법입니다.이제모두하나님께드려야합니다.과거의후회,현재의문제들,미래의야망,두려움,꿈,약점,습관,상처그리고우리가가진열등감까지이모든것을하나님께드려야합니다.그리함으로하나님께서여러분의통하여위대하신일을행하시는그런은혜가있으시기를주님의이름으로축복합니다.(아멘)

☞삶으로떠나는질문:
1.여러분에게스트레스를주는원인들은무엇인가목록을작성해보십시오.
2.그목록들중에하나님께맡길수없는것들이있습니까?
3.여러분은삶의어떤부분을하나님께숨기고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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