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일반 [악보,아리아]Eri tu che macchiavi quell'anima ; 가면무도회中 -베르디

첨부 1

  1. 1133884811_Verdi_Un ballo in maschera_Renato_Eri tu Che macchiavi quell anima.mp3 (File Size: 3.88MB/Download: 23)
  2. Eri_tu_che_Macchiavi_001.png (File Size: 119.6KB/Download: 32)
  3. Eri_tu_che_Macchiavi_002.png (File Size: 94.9KB/Download: 15)
  4. Eri_tu_che_Macchiavi_003.png (File Size: 160.8KB/Download: 14)
  5. Eri_tu_che_Macchiavi_004.png (File Size: 111.2KB/Download: 13)
  6. Eri_tu_che_Macchiavi_005.png (File Size: 173.6KB/Download: 13)
  7. Eri_tu_che_Macchiavi_006.png (File Size: 165.7KB/Download: 12)
  8. Eri_tu_che_Macchiavi_007.png (File Size: 138.8KB/Download: 14)
  9. Eri_tu_che_Macchiavi_008.png (File Size: 167.1KB/Download: 13)
  10. Eri_tu_che_Macchiavi.zip (File Size: 503.8KB/Download: 45)

요줌 제가 공부하는 곡인데요. 왠지 그냥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여러분도 이런 거 한번 악보보시며 들어보는 것도 나쁘진는 않을것두 같구요.... 이 곡은 가면 무도회 중 3막에 있는곡입니다. 아멜리아를 내보내고 서재에 혼자 남은 레나토가 벽에 걸린 총독의 초상화를 노려보며 배반당한 분노를 터뜨리며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죠. 제가 올린 mp3 는 Eri tu...로 시작 되는데... 너야 말로 영혼을 더럽히는 자.. 이제는 모든것은 끝났다. 내 사랑하느 아내가 차지했던 이 가슴 속의 빈자리에는 오직 미움과 죽음만이 남았다! 라는 내용입니다. **** 주의 **** 곡의 1~ 3 페이지는 레시타티보 인데... 일부러 완전한 아리아 악보를 위해 넣어서 올렸습니다. 들으시는 곡은 4페이지 부분의 아라아로 시작 됩니다. 참, 인쇄용 bmp 파일 8개 가 알집으로 압축 되었습니다. ************************************************************************** Verdi Un Ballo in Maschera (가면 무도회) 사랑과 우정, 배신과 용서의 대 서사시! 가면무도회 작곡: 1857 - 1858년 대본: 안토니오 좀마(Antonio Somma) (이태리어) 원본: Eugene Scribe의 희곡「구스타프3세」(GustavⅢ, 프랑스어) 초연: 1859년 2월 17일, 아폴로 극장, 로마 주요등장인물 : 리카르도(보스톤의 총독, 테너), 레나토(리카르도의 비서, 바리톤), 아멜리아(레나토의 아내, 소프라노), 울리카(여자 점쟁이, 알토), 오스카(리카르도의 소년 시종, 소프라노)   작곡의 배경 가면무도회는 1792년에 일어난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Gustay Ⅲ)의 암살사건을 소재로 만든 오페라로 1833년 프랑스에서 오겐(Eugene)의 대본을 기초로 좀마(Antonio Somma)가 5막을 3막으로 개작하였다. 구스타프 3세는 스웨덴의 계몽 절대 군주로서 귀족들의 횡포를 종식시켰으며, 평화스러운 국가를 만드는데 힘을 쓴 사람이다. 1858년 나폴리에서 공연하려던 이작품은 당시 국왕의 암살사건을 무대에 상연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공연이 금지 당하자 <구스타프 3세>라는 제목을 <가면무도회/Un Ballo in Maschera>로 바꾸고, 배경도 보스턴으로 바꿔 로마 아폴로극장에서 상연하기에 이른다. 이 오페라는 희극적인 면보다는 음악적으로 매우 우수하여 1850년대 후반에 작곡된 여러 작품 중에서 가장 크게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어떻게 보면 정치적 사건을 매개체로 한 한편의 멜로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으나 단순한 사랑 이야기라기 보다는 절대권력에 대항하므로서 사회적인 비극을 야기시키는 여러 인물들과 또 그에 얽힌 여러가지 사랑 이야기들이 복합되어 만들어 내는 한편의 대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대의 보스턴의 총독 리카르도는 그가 가장 신임하는 비서관이자 친구인 레나토의 아내 아멜리아를 남몰래 사랑하게 되면서 번민한다. 리카르도는 백성을 현혹시키고 있는 흑인 여자 점장이 울리카를 처형 하자는 판사의 권유에도 불고하고, 오스카의 변호에 흥미를 느낀 나머지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어부로 변장한 후 그녀의 집을 찾아 간다. 그러나 거기서 우연히 아멜리아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리카르도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이루어질 수 없음을 간절히 고백하는 것을 숨어서 듣게 되자 자신 또한 한 가슴속에 간직했던 그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다. 한편, 점장이 울리카는 어부로 변장한 리카르도에게 지금부터 처음 악수하는 사람에게 살해당할 것이라고 예언하는데, 그때 마침 뒤늦게 도착한 레나토가 총독을 음해하려는 음모로 부터의 무사함을 기뻐하는 악수를 청하게 된다. 레나토와 악수를 한 리카르도는 자기가 가장 신임하는 친구에게 살해당할 리가 없다면서 울리카의 예언을 무시한다. 그후 레나토는 두사람의 관계를 알게되고, 배신감에 떨며 복수할 것을 결심하는데, 반면 리카르도는 레나토를 진급시켜 아멜리아와 함께 고향땅으로 떠나 보내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가면무도회에서 리카르도와 아멜리아가 작별인사를 나누는 순간, 레나토는 오스카에게서 리카르도의 복장을 확인한 후 반란자들과 합세하여 예정대로 리카르도를 찌른다. 죽음을 앞에둔 리카르도는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아멜리아의 결백을 증명함과 동시에 레나토를 용서한다고 말함으로서 백성들에 대한 총독으로서의 사랑을 마지막으로 베풀며 숨을 거둔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

현동호 2006.11.23. 21:19
우와...이제 기멀전의 영역은 CCM에서 Classic 까지 안 미치는 곳이 없군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