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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년] 절대절망에서 절대희망으로 (눅 15:11-24)

첨부 1


절대절망에서 절대희망으로 (눅 15:11-24)
                        
2012년 한해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는 두 가지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먼저 가장 큰 감사는 부족하고 연약한 인생을 정죄 하게나 벌주시지 않고 한 해 동안 기다려 주시고 참아 주시고 덮어 주시고 도와주신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 회개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과 건강과 물질과 재능을 주님 위해서 좋은 일에 쓰지 못하고 허랑방탕하게 세상적이고 소비적이고 이기적이고 향락적인데 사용했음에 회개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이것만이 절대 절망에서 벗어나 절대 희망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1. 절대 절망으로 향하는 인생 눅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① 권리를 주장하는 아들 - 교만 죄 
② 가진 소유를 허랑방탕하게 쓰는 아들 - 바르게 쓰지 않은 죄 
③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턴 시에  57살 먹은 잭 휘태커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건설 하도급업자인데 2002년 성탄절에 복권을 삿는데 이게 당첨이 된 것입니다. 복권 당첨으로 받는 금액이 1억 천3백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천 사백 삼십 억으로  복권 당첨사상 최고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걱정이 없는 인생이라고 8개월이었다. 돈이 화근이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돈만 관리합니다. 스트립쇼 도박장의 큰손 그의 집과 사무실 그가 있는 곳에 도둑과 사기꾼과 강도가 끊이지 않았다. 불안하다. 잠이 안온다. 아이들이 납치를 당하고 손녀는 강도의 칼에 죽고 부인은 부인대로 정신질환자 길이 없다. 본인은 알콜중독자가 되었다. 본능적 욕구 문화적 욕구 신앙적인 욕구 

(딤전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딤전 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 절대 희망으로 향하는 인생

눅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어떤 사본에,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가 있음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① 자각하는 아들
② 겸손을 배운 아들 
③ 돌아가는 아들 

최종적으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상한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꺼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버린돌이 모퉁이 돌이 되게하셨다. 

텍사스 유전 태풍 지나가고 난 뒤에 유전이 발견됨 

모나리자의 도난 

루브르 박물관엔 연간 8000만명 이상이 방문 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단연코 모나리자입니다. 이 모나리자의 주인공은 피렌체의 상인 조콘도의 아내로서 모나는 이태리 말로 부인이라는 뜻이고 리자는 여성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루브르 박물관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알아주는 명화중의 명화이지만 1911년 이전에는 알아주지도 않던 그림이었다고 합니다. 1911년 8월 22일 루브르 박물관에서 24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림 한점이 사라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아주는 작품도 아닌 찬밥 신세의 그림으로 간주 되어 잃어버리고 난 뒤에도 하루가 지나서야 확인이 될 정도로 구석진 곳에 자리 잡은 그림이었습니다. 그러나 도난을 당하고 난 뒤에 이 그림의 진가는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작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년-1519년)에 대한 기사와 그의 작품 가운데 가운데 가장 걸작 품이 도난 당했다는 기사가 연일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자 ‘대체 어떤 그림이기에 그렇게 유명한가? 라는 호기심이 번지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급기야는 모나리자가 걸렸던 빈 벽을 보겠다는 사람들까지 몰려와 줄을 설 정도가 된 것이었습니다. 

가로 53cm 세로 70cm 크지도 않은 이 그림은 지금은 비반사 3중 접합 방탄유리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앞에서는 연일 관객이 북생통을 이루는 것입니다. 

만약 모나리자가 도난당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세인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 수 있었을까?
 현실에 가장 큰 문제는 두 가지 돈 문제와 자녀문제입니다. 내 생각으로 될 것 같은되 하면 할수록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이유가 뭔가 재주가 없기 때문인가? 부자유하고 안되는 것 같지만 풍성하고 잘되는 일이 있습니다. 아버지 집입니다.

여기 나오는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품을 떠낱 때부터 그 동기가 불순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간섭이 싫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 로부터 재산을 청구하여 먼 나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 인간이 청구한 재산이 무엇입너까? 인간의 능력, 건강, 체력, 사고력, 감정, 의지, 재물,,, 이 모든 것을 나를 위해 계회하 고 내 맘대로 사용해보겠다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먼 나라는 무엇입니까? 영적으로 보면 두 나라밖에 없 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사단의 나라입너다. 그러므로 먼 나라란 하나님의 품을 떠나 세상과 짝하여 사는 사단의 나라로 갔다 는 말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이 저지르는 큰 죄악이 있다면 하나님의 살림을 마 구 탕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을 장안에서 하룻밤 술값으로 없어 지는 돈이 얼마입니까? 매일 같이 연기로 공해를 만드는 담배값으 로 낭비하는 돈이 도대체 얼마입니가? 마땅히 써야 할 곳에 쓰지 못하고. 선량하고 착한 공원들의 임금을 착취하여 창기와 더불어 먹 어 버리는 기업주들의 탕진하는 물질이 얼마나 많습니까 ? 현대인들이 정말 물질을 써야 할 곳에 쓰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건강과 은사를 정말 하나님이 기떠하는 곳에 쓰고 있습니까? 아버지를 떠나 먼 나라로 갔던 본문의 청년도 아버지로부터 받은 재산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욕심과 본능이 끓어오르는 대로 허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세월도 오래 가지 않아 재산을 다 써버 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세상의 향락은 잠간뿐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께서 주신 재물을 가지고 마음대로 허랑방탕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역시 잠하나님의 사랑

① 주시는 하나님 -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눅15: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재산보다 아들의 의사를 존중하시는 하나님 
이재산은 다 없애도 깨닫는 사람이 되라. 재산을 안주면 못된 불량자가 아들의 입장에서는 재산이 중요하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아들이 중요합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누리는 특권이 얼마나 많습니까? 달라는 되로 주셨습니다. 인간이 되는 데 얼마나 수고를 햇습니까?  자녀를 가만두어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이아나 루먼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새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TV에 나와서 숲과 나무를 유명하게 그리는 벤자민 웨스트라는 유명한 화가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외출하면서 어린 웨스트에게 집을 보라고했습니다. 집에있어니 심심해서 뭘할까 궁리를 하다가 제일 하고싶은 것이 그림그리는 것이었습니다. 누나방에 있는 물감을 가지고 응접실 바닥에 깔려있는 카페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엄마의 얼굴을 그렸습니다. 칭찬듣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는 동안에 온집은 엉망진창이 된것입니다. 비싼카페트는 알지도못하는 것으로 잔뜩그려져있습니다. 엄마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같으면 이때 자식을 어떻게 대하겟습니까? 천지개벽하듯이 아이를 꾸중하고 혼을 내겠습니까? 아니면 아이의 재능을 읽겠습니까? 그어머니는 일단 아이편에 이해하기로 햇습니다. 왜 이렇게 했니? 하고싶었다. 노래도 할 수 있고 책도 읽을 수있고 잠도 잘 수 있고 전화도 할 수 있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데 왜 이렇게 했니? 이게 제일 하고싶엇다. 참잘했다. 앞으로 카페트에 그리지말고 종이에 그리는 거다. 그후에 엄마는 이아이가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구나 알았습니다. 혼자두어봐라. 간섭하지말고 혼자두어봐라. 자기의 소질이 나옵니다. 

② 기다리시는 하나님

(눅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며칠전일입니다. 기름이 떨어져간다는 승용차 계기판의 빨간 불빛을 보고 주유소에서 들려 기름을 넣었습니다. 휘발유값 이만원을 지불하고 시동을 걸고 2-3미터쯤오자 갑자기 시동이 꺼져버리는 것입니다. 몇번을 다시 시동을 걸어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마침 주유소옆에 있던 차량정비사가 달려와 엔진을 열어 보고 차밑을 들여다보고 온갖 노력을 다해보았지만 역시 헛수고였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얼마 흐러고 난뒤에 드디어 발견한 것은 기름을 잘못넣은것이었습니다. 시동이 안걸린 것은 엔진고장이 아니라 휘발유차에 경유를 넣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유소 종업원이 정신이 없어 경유펌프를 꼽은것입니다. 덕분에 승용차는 엔진벨브로부터 내선전체를 열고 경유를 씻어내는 청소를 하고 다시타게되었습니다. 이 일을 당하고 난 뒤 한가지 크게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곧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사랑과 기적 같은 인생이었습니다.

기계는 조금만 잘못되면 즉시 그 자리에서 서버리고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기름이 잘못들어가든지 나사가 잘못박혔든지 회로가 잘못되면 즉시 증상이 나타나고 인정 사정없이 꼼짝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얼마나 잘못을 많이 범하면서 살아옵니까? 
속이고 싸우고 악을 행하고 거짓과 술수로 살아옵니다만 별탈 없이 살아오는 경우를 봅니다. 부정부패를 일삼고 일 이년을 살아도 별탈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속이기를 오뉴월 개눈 감추듯이 하면서 살아도 별탈없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미워하고 욕하고 저주하고 해서는 안되는 방탕한 생활을 하고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그렇게 먹고도 죽지않고 멈추지 않고 사는 것은 순전이 하나님의 오래참으시는 사랑입니다.
이렇게보면 죽는것보다 오히려 벌안받고 하루 하루를 평안하게 살아가는 게 기적입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없는 것이 아니라 안느껴질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을 수 있는 자유와 안따먹을 수 있는 의사를 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상한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꺼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버린돌이 모퉁이 돌이 되게하셨다. 

유명한 역사가 찰스 에이베어드에게 어떤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 신이 한평생 역사를 연구하면서 깨달은 바가 무엇 입니까? 그 많은 시간 세계 역사를 연구하면서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확실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역사를 연구하면서 네 가지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첫째는, 자유가 방종이 되면 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멸하시려고 할 때에 는 그것이 개인이건 국가건 막론하고 권세욕에 날뛰게 하신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겸손하게 만드시면 그것은 축복이요, 교만하도록 내버려두신다면 그것은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권세욕에 날뛰면서 자기 자랑 하고 자기 명예에 빠지고 교만해지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 서 저들을 버리시는구나, 한다는 것입니다 교만 뒤에는 반드시 망하고 권세욕에 날뛴 다음에는 반드시 떨어지 더라는 것이에요. 역사를 보면서 그것을 배웠다고 그는 토5'_했습니다 그런고로 누구든 개인으로 효만해지든 국 가적으로 효만해지든 권세욕에 날뛰는 것을 보거든 이제 석양이 오고 마지막이 온 줄로 알면 되겠다, 하는 것입니 다, 

두 번째는, 물질 제일주의가 되면 망합니다. 
하나님의 맷돌은 있는지 없는지 의심까지 될 정도로 천천히 돌아가는데 그러나 하나님의 맷돌은 부드립게 갈아서 결국은 의는 의로 불의는 불의로, 선은 선 으포 악은 악으로 골라내시고야 만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임니다. 여러분, 하나닌의 심판이 어디에 있느냐고요? 반:_시 있어요. 의는 의로 불의는 툴의로 깨끗하게 갈라 놓_?_십니다. 이것을 역사 속에서 읽었다,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진리가 반드시 승리한다.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꿀벌이 꽃에 가서 꿀을 도적질합니다. 그 꿀이 괴어 있는 것을 벌꿀들은 다가가 물어도 안보고 막 뽑-냅니다. 강도질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결국 은 1때문에 꽃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는 악한 사람도 있어 강도질하는 사람도 있고 불의 가 -푸세하는 일도 있지마는 결과적으로는 다 합쳐져서 저 만치 가서는 의의 열매, 선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을 보 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의 역사 의식입니다. 

넷째 절망 뒤에는 반드시 희망이 다가온다. 
날이 차츰 어두워질 때에는 별을 볼 수 있는데. 암흑과 혼란이 길어지면 이것이 다 지나가기 전에 반드시 소망의 불빛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끝났다, 캄캄하다, 망했다, 하는 소리 함부로 할 것이 아니에요. 망하기 전에 다시 새로운 별을 보여주 십니다. 새벽별을 보여주시고, 소망의 별을 보여주시는 것 입니다. 그런고로 역사를 아는 사람은 절망할 필요가 없더라는 것이에요. 역사를 보면서 그것을 배웠다고 그는 토5'_했습니다 그런고로 누구든 개인으로 효만해지든 국 가적으로 효만해지든 권세욕에 날뛰는 것을 보거든 이제 석양이 오고 마지막이 온 줄로 알면 되겠다, 하는 것입니 다, 
                                   
③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돌아오는 자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환영하십니다. 
(눅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눅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눅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주님을 만나면 기회를 주십니다. 회복할 기회 희망을 가질 기회입니다. 

④ 과거를 묻지않습니다.
한 영흔을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불꽃과 같은 안목으로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동자는 여러분의 죄악을, 슬픔을, 고독을, 당신의 갈등을, 문제를, 당진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버지! 의지할 곳 없어 두 손 들고 나옵니다." 당신이 돌아오기를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열명의 자녀를 두었 다고 합시다 밤이 되어 잠을 자려고 할 때 9명만 있고 한 라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가요 ? 9명이 있으니까 안심하고 발뻗고 잘 수 있겠습니까? 돌아오지 않은 한 아들 때문에 방에 불을 끄지 못할 것입니다. 대문을 잠그지 못합니다. 나중에는 그를 찾으려 후 레쉬를 들고 새벽이슬을 맞도록 찾아 헤맬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중이 이렇습니다 아직도 돌아와야 할 자녀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 자녀들 중에 바로 나 자신이, 내 부모가, 내 남편이, 내 아내가, 내 자식이 끼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애타게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려 보십시오. 

1. 인생의 행복이란 하나님안에 있는 것을 가르쳐줍니다.하나님을 떠난자의 모습

사랑을 사랑으로 받지않고 간섭으로 알고 잔소리로 듣는다는 것입니다. 불행이 딴 것이 아닙니다. 순수한 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불신앙입니다. 
진정한 자유와 평안은 주안에 있습니다.
① 재산을 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한다. 
② 흉년이 들었다. 궁핍하다.- 하나님의 도움심이 사라졌다. 
③ 돼지치는 신세가 되었다. - 짐승같은 삶을 살게 된다.
④ 깨닫는 아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2. 살아있는 믿음을 가르쳐줍니다. 

탕자의 장점은 스스로 돌이킨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깨닫는다는 것입니다. 

미국교포가 빵장사를 합니다. 햄버그나 샌더위치를 만들어팝니다. 이분이 하루는 엉엉운다. 알고보니 한국에 있을때는 대학교수분이었답니다. 이민 올 때는 돈이 있었다. 그때부터 자존심버리고 이장사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체면차리고 자존심세운다고 안했다. 이것저것 망설이다가 세월이 가버렸다는 것입니다. 가진 것 다떨어지고 비로소 뒤늦게 깨달았다는것입니다. 일찍 깨달았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돈 있을 때 깨달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스스로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하나님의 마음과 관심을 가르쳐줍니다.  

기다리는 아버지
아버지는 두 가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돈만 있다고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권력만 있다고 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움심이 있어야합니다.

기독교재단병원 산부인과 병실에 예수님사진이 걸렸다. 어느 산모가 떼라는 것이다. 제소관이 아닙니다. 제힘으로는 안됩니다. 우리남편이 높은 사람이에요. 절대로 우리아이는 이 그림으로 안보게 할거예요. 할 수 없이 그림을 떼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어떤 아이를 낳았는지 아십니까? 소경된 아이를 낳았다. 말조심해야합니다. 남편권력가지고 사는게 아닙니다.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 환영의 표시입니다. 올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아들을 측은히 여기며 냄새나는 아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것입니다. 

① 제일 좋은 옷을 입히라. - 신분의 변화를 주십니다.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라. 행실의 옷을 말합니다.

② 손에 가락지를 끼우라. - 약속의 징표를 주십니다. 가락지는 도장이다. 결재권 상징입니다.

③ 신을 신기라는 것은 영광의 표시입니다. - 종과 아들의 신분구별이다. 발이 땅에 닻지 않는것입니다. 

④ 잔치를 베풀었다. - 알린다는 것입니다. 공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탕자가 훌륭한게 아닙니다. 아버지가 훌륭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해야합니다.

세례요한이 감옥에서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메시야 이십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입니까? 
이때 예수님께서 하신 답하시기를 “(눅 7: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 말은 곧 회복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회복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잃어버린 건강도 회복해야하고 사랑도 회복해야겠지만 더 시급한 회복은 믿음의 회복입니다. 어떻게 해야 회복 할 수 있을까요?

1. 회복하려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막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갈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인간은 하루 평균 5만 가지 정도의 생각을 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있습니다. 
스톡홀름에 있는 노르디스카 박물관의 현관 위에는 스웨덴의 위대함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작은 나라지만 위대한 것을 생각해야 한다."

어떤 여자가 남편과 두 번째 사별하고 한 믿음직한 남자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새로 맞은 남편은 아내를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해주었다. 그런데 행복에 겨워야 할 부인은 몸이 약해지고 얼굴마저 날이갈수록 핼쓱해져만 갔다. 보다못한 남편이 물었다. "어디 불편한 일이라도 있는거요?" 그러자 부인은 단지 마음의 병이라고만 대답했다. 이에 진실한 남편은 자신이 잘못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어떻게 더 사랑해주면 되겠느냐고 하자 부인의 대답은 이러했다. "당신이 또 죽으면 어떻게 하나요" 즉 걱정 때문에 몸이 말라간다는 뜻이었다.

사람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때와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결과의 차이는 엄청나다. '새가 노래한다'고 보는 것과 '새가 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다르다.

로버트 슐러 목사의 책에 이런 얘기가 실려있다. 한 부인이 시장에 나와 작은 고기만 골라 사길래 상인이 물어보았더니 "우리집 프라이팬이 작아서"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상인은 "부인, 고기를 사기 전에 프라이팬을 바꾸세요"라고 했다고 한다. 선입견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4세기 때 교계의 큰 지도자였던 성 어거스틴이 완숙한 신앙의 경지에 들어가기 전의 일이다. 하루는 꿈을 꾸었는데 자기가 죽어서 천국의 문앞에 도착해 있었다. 천국의 문지기가 어거스틴에게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어거스틴은 나는 진실한 크리스천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문지기가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머리와 생각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교훈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 키케로의 사상과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과 생각으로 그가 누구인지를 판단합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어거스틴은 꿈에서 깬 후 굳게 결심했다. 나는 크리스천이다. 그런고로 나는 크리스천답게 하나님의 말씀에 전념하리라. 그러므로 지혜자는 말하기를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이라고 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면서 하는 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바울 사도는 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고 생각하고 말한 결과 우리가 아는 그런 위대한 인생을 이루어 낸 것이다.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어느 가정 주부가 고등어 두 마리를 시장에서 사가지고 집에 가지고 갔습니다.  '내일 아침 이것으로 반찬을 하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고등어가 간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구두가 냉장고 안에 들어있더랍니다.  신발장을 가보니깐 신발장에 고등어가 놓여 있습니다.  이 여자가 정신이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여러분, 행동은 있는데 생각이 없다 말입니다.  그 생각은 어디로 갔습니까?  여러분, 이 반복되는 행위 속에서 어느 사이에 행동만 남고 생각은 빠져나갔습니다.  그것은 행위가 아닙니다.  행동이 먼저 가고 때로는 욕망이 먼저 가고 생각이 뒤따르면 그 일에는 계속 후회가 있습니다.  끝없는 후회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생각이 먼저 가고 그리고 행동이 가서 생각한 바를 사건 속에서 행동 속에서 확증해 나갈 때에 그래서 때로는 더 높은 의미의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올시다.  가령 생각과 행동이 따로 따로 간다고 합시다.  그 사람은 정신병자입니다.

탕자가 위대한 것은 실패하고 생각을 바꾼 것입니다. 

2. 회복하려면 소속을 바꾸라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눅 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3. 회복하려면 주인을 잘 만나라! 

눅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눅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눅 15:24 이 내 아들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을 수 있는 자유와 안따먹을 수 있는 의사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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