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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계2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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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0:11~21:8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일에 천국과 지옥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만약에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우리가 이 시간에 굳이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 내 마음대로 놀러 다니면서 세상을 즐기고 먹고 마시며 살다가 죽으면 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이 땅에서의 삶으로 끝이 아니다.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세계가 있다. 어떤 사람은 죽은 후에 천국에 가며 어떤 사람은 지옥에 간다. 그것이 언제 결정이 되는가? 이 땅에서 살아 있는 동안에 결정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죽은 후에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다. 

이렇게 말하면 세상의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매우 유치하다고 말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쩌랴! 그들이 아무리 유치하다고 말해도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다. 성경에서 천국은 60번, 지옥에 대해서는 두 배 가량인 112번 언급되어 있다. 사람은 죽은 후에 천국과 지옥 둘 중에 어딘가에는 반드시 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모여서 예배드린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왜 우리가 예수를 믿고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가? 끔찍한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이다. 


1.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지옥은 어떤 곳인가? 

1) 지옥은 불구덩이다. 

지금도 뉴질랜드 로루토아라는 산 정상 웅덩이에서는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 항상 유황 냄새 가득한 연기가 피어오르다가 불규칙하게 용암이 터져 나오면 불꽃이 사방으로 튀어나간다. 마치 지옥이 그런 모양이 아닐까? 

(계21:8)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예수님은 누가복음 16장에서 지옥에 대해서 생생한 묘사를 해주셨다. 한 부자가 있었는데 이 땅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자기 욕심만 채우고 살았다. 자기 집 앞에서 죽어가는 거지에게 밥 한 그릇도 주지 않았다. 그는 이 땅에서 영원히 잘 먹고 잘 살줄 알았다. 죽음이 저 멀리 있는 줄 알았다. 그는 죽음 이후의 내세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준비하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이 찾아왔다. 그는 죽은 후에 즉시로 지옥에 끌려갔다. 

그는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였다. 불꽃이 온몸을 감싸고 뜨겁게 하였다. 그는 견딜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였다. 병원에서 환자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환자가 화상 환자라고 한다. 지옥에서는 유황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데 날마다 화상 환자처럼 고통을 느끼면서 살아야 한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다. 

지옥의 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다. 이 불은 이 땅에서의 불처럼 사람을 태우지는 않는다. 다만 뜨겁고 고통스럽게 한다. 이런 불로 소금을 치듯 형벌을 내리는 곳이 지옥이다. 

부자는 지옥 불구덩이에 갇혀서 화상의 고통과 함께 타는 듯한 목마름을 느꼈다. 이 땅에서는 좋은 포도주와 값비싼 맛있는 과일을 먹으면서 목을 즐겁게 하였겠지만 지옥에서는 아무 것도 마실 수가 없다. 

부자는 너무나 뜨겁고 목마른 나머지 저 멀리 천국에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아브라함을 향해서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만 묻혀서 자기 혀끝에 떨어뜨려 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부자에게 물 한 방울도 줄 수가 없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천국과 지옥은 서로 보이기는 하지만 왕래를 할 수 없도록 막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서 경고하셨다.  

(막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2)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가는가? 

(계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우리 중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는 부분적으로 다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따라 심판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주셨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의 자비가 없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가는가?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게 해주셨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지옥에 가지 않을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단 한명의 예외 없이 모두 지옥불에 던져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하신다.

다행히 우리는 예수를 믿고 지옥에 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예수를 믿지 않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부모, 형제, 내 주변의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만일 그들을 방치해두었다가 그들이 어느 날 죽은 후에 지옥에 간다면 그들이 나를 얼마나 원망하겠는가? 우리는 믿지 않는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하루 빨리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말해주고,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한다. 그들이 믿고 안 믿건 간에 일단 우리의 사명은 말해주어야 한다. 이미 말했다면 일단은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 믿고 있지 않다면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전해야 한다. 

어떤 목사님이 상담을 요청한 사람이 왔단다. 위로의 말을 해주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자살을 하고 말았다. 후회가 되었다.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가 거듭나며 구원받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한 것이다.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가 받아들이던 받아들이지 않던 기회가 왔을 때 전해야 한다. 

지옥은 반드시 있다. 지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이 땅에서 방종하거나 방탕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다가 모두 다 천국 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근신하고 절제하고 깨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2. 천국이 있습니다.

사실 성경에서 지옥에 대한 설명보다는 천국에 대한 설명이 훨씬 더 많이 나온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성경을 통해서 천국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우리가 천국을 이해할 때 세 가지 측면에서 천국을 이해해야 한다.

1) 마음의 천국이다. 

예수님은 이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마음의 천국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 마음 가운데 이뤄지는 천국이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시어 마음의 천국을 이뤄주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내 마음이 천국이 되는 것이다

2) 죽으면 가는 천국이 있다. 하늘 또는 낙원이라고도 한다.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우리가 죽으면 육신은 이 땅에 묻히고 영혼은 천사에 손에 받들려 하늘로 올라간다. 하늘은 하나님과 승천하신 예수님과 천사들과 먼저 간 성도들의 영혼이 있는 곳이다. 바울은 죽기 전에 하늘을 가 본적이 있다. 삼층천이라고 표현을 했다. 

첫째 하늘은 우리 머리 위에 하늘이다. 
둘째 하늘은 지구 대기권 바깥의 우주 공간이다.
셋째 하늘은 우주 공간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다. 

셋째 하늘은 지금 우리가 죽으면 우리 영혼이 가게 될 천국이다. 이곳을 낙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울은 이 땅에 있을 때 삼층천을 구경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자기가 본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하지 않았다. 바울은 자기가 본 하늘의 모습을 전하지 않았지만 이미 전한 구약의 선지자가 있었다. 이사야 선지자였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도하다가 하늘을 보게 되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었고, 하나님의 빛난 영광이 있었고, 하나님의 옷자락이 하늘 성전을 가득 채웠다. 보좌 좌우편으로 여섯 날개를 가진 그룹 천사들이 끊임없이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지금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은 하늘이다. 그곳에 가면 세상 종말에 천국이 완성될 때까지 임시로 지내면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 

3) 세상 종말에 완성될 천국이다. 

세상 종말에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면 하나님이 계신 하늘이 이 땅에 내려오게 된다. 성경은 이것을 새 예루살렘 성이라고 표현을 하였다. 새 예루살렘 성이 지상에 내려오기 전에 세상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시 창조된다. 그래서 세상 모든 자연 환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만드셨던 에덴동산의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지상에 있던 우리 육신은 부활을 해서 영혼과 재결합을 하게 된다. 부활의 영광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 성, 지상에 완성된 천국에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 살게 된다. 만약 그 때까지 살아있다면 산 채로 변화되어서 공중으로 들림 받고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서 새 예루살렘 성이 지상에 내려올 때 함께 내려오게 된다. 

1) 천국은 어떤 곳일까? 

사도 요한은 환상 가운데 세상 종말에 완성될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미리 보았다. 그것을 우리에게 전하였다. 천국, 새 예루살렘성은 어떤 곳일까?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천국은 한 마디로 하나님이 우리와 온전히 함께 하는 곳이다.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성령을 통해서 영적으로 함께 하신다. 그런데 천국은 영적으로만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육신으로도 함께 하신다. 우리와 영과 육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곳이 천국이다. 온전히 함께 하는 곳이다. 

반대로 지옥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곳이 지옥이다. 이 땅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고 있다면 매일의 삶은 지옥과 다를 바가 없다.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그 가정은 지옥과 다를 바가 없다. 

천국의 핵심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과 영과 육으로 온전히 함께 하는 곳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것들은 있을 수가 없다. 예를 들면 천국에는 죄가 있을 수 없다. 마귀가 있을 수가 없다. 가난, 질병, 죽음, 눈물, 고통, 미움, 의심, 걱정 등 이런 것이 함께 있을 수가 없다. 이런 것이 전혀 없다.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국에는 오직 의와 사랑과 화평이 충만한 곳이다. 기쁨과 희락이 넘쳐나는 곳이다. 어둠과 그늘이 없다. 

사도 요한은 자신이 보았던 천국을 우리에게 자세하게 전하였다.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 중앙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강한 빛이 세상을 비춘다. 그래서 해와 달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흐른다. 강좌우 편으로 생명나무 열매가 있다. 생명나무 열매가 12달 각양 열매를 맺는다. 그것을 먹으면 영생을 하게 된다. 영원히 늙지 않고 건강하게 살게 된다. 그 옛날 에덴동산에 있었던 바로 그 생명나무이다. 지상에서 사라졌었는데 다시 우리에게 주어졌다. 

또한 새 예루살렘 성에는 우리가 살 집이 있다. 이 땅에서 목수 일을 하셨던 예수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집이다. 집이 어떤 모양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집의 재료는 새 예루살렘 성의 재료와 같을 것이다. 새 예루살렘 성은 성벽이 각종 보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12개의 출입문은 진주로 만들어져 있다. 대로는 영원히 변치 않는 정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 집은 썩거나 닳게 되는 나무나 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정금으로 만들어진 집이요 영롱한 빛을 내는 보석으로 만들어진 집일 것이다. 

그런데 황금과 진주와 보석으로 만들어진 집이기 때문에 천국이 좋은 것일까? 그렇다면 그것은 세상적인 관점이다. 하나님이 새 예루살렘 성을 황금과 진주와 보석으로 만드신 것은 그 값어치가 비싸기 때문이 아니다.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서도 아니다. 천국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황금과 진주와 보석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 썩거나 닳아지지 않는다. 천국은 영원한 집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어서 빨리 천국에 가고 싶은 이유는 황금과 보석으로 만든 집 때문이 아니다. 생명수 강가에 심겨진 생명나무 열매를 어서 먹고 싶어서도 아니다. 우리가 정말 천국에 가고 싶은 이유는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 하나님을 빨리 뵙고 그 분들과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하나님과 온전히 함께 살 때 우리는 정말 행복하고 기쁘고 만족하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군대에 가면 부모님 생각, 집 생각이 많이 난다. 군대 밥을 먹다가 어머니 지어주신 맛있는 밥을 생각하게 된다. 추운 겨울날에 바깥에서 보초를 설 때면 따뜻하고 아늑한 내 집을 생각하게 된다. 집을 떠나서 고생을 해봐야 부모님과 집 생각이 난다.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고 고대하는 것은 이 땅의 삶이 고난이기 때문이다. 천국에 가야 진짜 우리 집이 있기 때문이다. 천국에 가야 진짜 내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이다. 천국은 우리가 반드시 돌아가야 할 본향이다. 영원한 내 집이다. 


2) 천국은 누가 가는가?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주님으로 영접하는 자가 천국에 간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천국에 간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다. 아무 공로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에 가는 것이다. 

이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다시 한 번 천국을 사모하며 천국이 이 땅에 어서 빨리 임하시는 날이 오도록 기도하자.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하자. 깨어서 기도하자. 마지막으로 함께 고백하자.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마라타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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