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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사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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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그레고리가 쓴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라는 책에 보면,

어느 날 예수님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레스토랑에 마주 앉게 된 한 사람이 질문을 합니다.

도저히 예수님임을 확신할 수 없기에,
“당신이 예수님이라면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와인을 물로 바꿀 수 있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나 쉽게 대답을 하십니다. 
“물론이지요.”

그리고는 예수님은 웨이터를 불렀습니다. 
“이리와 보세요. 이 사람이 와인 대신 물을 원하는군요. 바꿔주시겠어요?”


상당히 의미심장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때로 쓸데없는 것에서 기적을 구하고, 표적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 기사와 표적은 아무리 보여줘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보았던 사람들,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했던 사람들도 결국은 
십자가 아래서 다 도망을 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에게 변하지 않는 사랑, 주님을 향한 고백, 감사의 내용은 
기사와 이적이 아닙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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