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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축복의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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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 로저 롤스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흑인 빈민가 출신인 로저 롤스는 초등학교 시절 무단결석을 일삼고, 
폭력을 일삼는 문제아였답니다. 
심지어 칠판을 때려 부수기도 했답니다. 

새로 부임한 피어 폴 교장선생님은 
문제아인 로저 롤스를 불러 손을 펴보라고 하였답니다. 
손을 한참 들여다보더니, 
"손가락이 가느다랗고 긴 걸 보니, 너는 틀림없는 뉴욕 주지사 감이야."라고 말했답니다. 

순간 롤스는 벼락에 맞은 듯 멍해졌답니다. 
문제아인 자기를 칭찬해 준 사람은 폴 교장선생님이 유일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때부터 그의 모든 것이 달라졌답니다. 
그는 뉴욕 주지사답게 단정한 차림을 하고, 
교양있는 말씨를 쓰려고 노력했답니다.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일에 앞장섰답니다. 

이 문제아가 바로 51세 때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주지사된 
제53대 로저 롤스 뉴욕 주지사 입니다.

자녀들 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교회에 나올 때 한 마디라도 축복을 해 주어야 합니다. 

예전에 보면 어떤 집사님은 몸집이 여자 아이를 보고 메주같다고 하여 
교회를 나오지 않는 가정을 보았습니다. 

말 한 마디도 축복의 말을 해야 합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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