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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품에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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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신앙인인 헨리 무어 하우스가 
어려운 시련을 당하고 낙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도 풀이 죽은 모습으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응접실에 있던 소아마비 어린 딸이 반가이 맞습니다. 

아빠가 들고 오는 것을 보자 휠체어에서 일어나며 
“아빠, 그것이 무엇이야?” 
“엄마에게 줄꺼다. 엄마는 어디에 계시니?”
“2층에 계셔요. 아빠 그것을 주세요. 내가 가져다 드릴께요” 
“아니, 너는 제대로 걸을 수 없는데 어떻게 이것을 엄마에게 가지고 간다니?” 

딸은 장애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딸은 말합니다. 
“아빠, 나는 이것을 들고 아빠가 나를 안고 가면 되쟎아요?” 

그 순간 헨리무어 하우스는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 하나님이 우리를 안고 가시는데 
 왜 내가 실망하고 좌절하였던가?” 

아무리 어려운 고통의 짐을 들고 있어도 
우리를 안아주심으로 가게 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아이들처럼 순진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안긴다면 
세상의 환난이나 고통, 아무리 심한 위험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두려움은 사라지고 평안하게 될 것입니다. 


- ⓒ 설교닷컴 :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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