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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가 사랑해야 할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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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해야 할 내 몸

자신의 몸을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움츠린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지금 속고 있음을 알아차려라.
지금까지 자신의 눈이 아니라 어떤 근거인지도 모르는
기준으로, 양해도 없이 일방적으로 정해진 남들의
조건으로 자신을 보았기 때문에 사랑해야 할 몸을
구박했음을 인정해라. 세상의 그 어떤 존재도
다른 존재의 모델이 될 수 없고
우위에 있을 수 없다.

- 홍신자의《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중에서 -

* 내 몸을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대신 사랑하지 않습니다. 내 몸은 태초이래, 60억 인구 가운데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입니다. 그 특별한 존재의 몸을
스스로 구박하는 것도 대죄(大罪)입니다.
내 몸은 내가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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