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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은 오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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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소망과 혼동하지 말자.
우리는 온갖 종류의 수천 가지 소망을
가질 수 있지만 희망은 단 하나뿐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제 시간에 오기를 바라고,
시험에 합격하기를 바라며, 르완다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소망한다. 이것들은 개개인의 소망이다.

희망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것은 삶의 의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만약 삶이 아무런 목적지도 없고, 그저 곧 썩어
없어질 보잘것없는 육신을 땅 속으로
인도할 뿐이라면 살아서 무엇하겠는가.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 아베 피에르의《단순한 기쁨》중에서 -


* 자기가 서 있는 곳, 자기가 만난 사람, 자기가 하는 일에 의미가
있다고 믿는 것이 희망입니다. 그 모든 것들을 위해 기다리고
헌신하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그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오직 하나뿐인 자기 안에 있으며, 희망을 잃는
것은 그 하나뿐인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죄(罪)를 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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