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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걷자!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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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그것은 건강이다.
의학은 단호하다. 걷기는 원기를 준다.
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 어린아이에게
성장을 촉진한다. 청소년에게는 균형을 맞춰준다.
성인을 다시 젊게 만든다. 노인에게는 노화를
늦춘다. 걷기는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몸이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준다.

석가, 예수, 마호멧은 당시에 가장 부지런한
걷는 자들이었다. 걷기 속에는 인생이 들어있고
깨달음이 들어 있으며, 신과 조우할 수 있는
기회가 들어있다. 자유를 향한 민주 민중
혁명의 대명사인 프랑스 대혁명은
시민들의 걷기로 표현된다.
차후로 모든 민중 혁명은
걷기로 시작하여 걷기로 끝날 것이다.
그래서 프랑스 혁명가인 라마르세예즈는
"걷자"를 수없이 외친다.

-이브 파칼레의《걷는 행복》중에서 -

* 걸어서 세계를 일주한 이브 파칼레는 "걷기는 땀과 고통을
줄수록 엔돌핀 분비를 더욱 자극한다. 그래서 고통을 겪을수록
더욱 걷는다"고 말합니다. 성인(聖人)의 걷기나, 혁명가가 외치는
"걷자!"가 아니더라도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을 위해 서로서로
"걷자!"를 외칩시다. 달리기를 준비하거나 실패한 사람에게도
걷기는 아주 훌륭한 대안(代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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