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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밭 새벽편지]제 혼에 새겨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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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마음의 언저리에
내 마음을 놓으니 이렇게도 편안합니다.
그것은 가식 없이 진실로 사시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산다는 것,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찬란한 축복의 눈꽃내림입니다.

비록 당신께서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손에 잡히지 않지만
당신과 함께 있다니... 혼절할 것 같은 감격에 하루를 보냅니다.

혹여, 멀리 계셔도 사랑하는 당신과의 교통은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과 믿음의 전화선이 연결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뭐래도 이제 당신이
내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입니다.

문틈으로 솔솔 불어오는 봄 소리는
당신이 지난번 만났을 때 제 귀에다 속삭여주신 말씀에
벌써 귀 언저리가 파르르 떨립니다.

당신!
당신은 이제 제 혼에 새겨진 잊을 수 없는 분입니다.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마음의 심비로 새겨져 있거든요.

그 영원한 여운이 남는 말씀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 소 천 -
-----------------------------------
한 주간이 시작됩니다.

어차피 닥쳐오는 우리일상의 일과들...
밝은 미소로 대하여 모든 막힘없이
흐르는 물처럼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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