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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침햇살 1439 |풍성하게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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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삶이 메말라 있으시다구요.
어찌 답답하고 싱거우시다구요.
그렇다면 아마도 마음 나누기를 하지 않고
자기 생각속에 갇혀 있는 것일 것입니다.

수련을 마치고난 후를 돌이켜 보시지요.
그때는 아마도 마음 나누기 방에 글도 올리고
주위 사람들과 마음을 잘 나누었을 것입니다.
그때 가슴이 뛰었던 기억이 있으시지 않은지요.
그때 마음이 아주 밝고 환하셨던 기억이 있으시지요.
감사가 저절로 올라오고 모든 것이 고마웠던 기억말입니다.
그땐 감정도 예민하여 잘 듣고 잘 보고
서로 소리내어 알리는 것이 잘 되었을 것입니다.

어느 사이에  마음이 둔감해지고
마음을 나누는 것도 시들해지고
그러다 보니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뭐 삶의 무게랄께 있습니까,
단지 쓸데 없는 생각들이지요.

삶을 풍성하게 살고 싶다면
마음을 많이 나누세요.
먼저 마음을 주어 보세요.
주는 마음을 잘 받아보세요.

준다는 것,
줄 때에 비로소 자기의 잠재 능력을 만나는 순간이고
줄 때에 존재로 연결 되는 문이 열리게 됩니다.
바로 나의 하늘문이 열리는 순간인 것이지요.
이때 만나는 것이 삶의 불꽃이고 삶의 빛입니다.

주지 않으면 내 잠재 능력을 만날 길이 없고
주지 않으면 내 하늘문이 열릴리가 없습니다.

마음 나우기 방에 글을 오려 보세요.
나누신지 오래 되엇다구요.
나누신지가 없으시다구요.
마음을 나누는 글을 쓰게 되면
마음이 정리가 되고 명료화가 됩니다.
그래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표현이 자유로워져서
글 쓰는 것도 부담이 없고 자유해지지요.

마음을 받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삶은 더 풍요로워집니다.
댓글도 한번 달아주지 못하고 지나치는 람들이  있읍니다.
그만큼 인색한 것입니다.
삶을 방관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을 구경만 하고 참여를 하지 않으니
그만큼 현실감이 떨어지고
자기 생각세계로 또 들어가게 되고 맙니다.

마음 나누기,
삶은 주고 받고 입니다.
잘 주고 잘 받고.
삶을 풍성하게 사는 길입니다.

봄으로 나타난 생명은 주고 받기가 활발해집니다.
자연은 늘 풍성합니다.
생명은 다른 말로 풍성입니다.
나는 생명이니 원래가 풍성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풍성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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