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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진정한 역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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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류의 가장 큰 적은
물질주의입니다.
이것이 21세기의 우상입니다.

자기 보호를 위한 무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력이 목적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물질이 필요하다고 해서
물질이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인류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역사와 삶의 목표가 될 수 없는 물질이
목표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결국 인간을 수단화하는
악마적 유혹입니다.

이 땅에서 꿈을 안고 민주와 정의를 외쳤던 이들도
지금은 권력을 통한 물질적 안락에 빠져들었습니다.
어제는 네 차례였으니
오늘은 내 차례라고 주장합니다.

마틴 루터 킹은
몽고메리 저항 운동으로 세계적인 인사가 되고
타임지의 표지 인물로 등장하자,
이전에 시무하던 교회에서 받던 사례의 10배가 넘는 제안으로
다른 교회에서 청빙요청을 받고,
전세계에서 고액의 연설청탁이 쇄도하였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하였습니다.
물질적 풍요는 목표가 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겐 "민권"이라는 진정한 역사의 꿈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질주의는 결고 역사의 목표와 인류의 꿈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물질의 우상을 극복하며,
아울러 이 우상을 극복할 목표와 꿈을 찾아야 합니다.
산마루서신 가족들께서는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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