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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침묵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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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에 눈을 뜬 후
묵상의 시간은 잠깐
문밖 신문을 들여놓습니다.
오늘도 신문을 펼치는 순간
후회스러움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아침마다 시끄러움을
부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들,
그들은 참 시끄러운 존재들입니다.
"이 우주 안에 이처럼 시끄러운 물상들이 어디 있을까?"
자기 반성 겸 자문해 봅니다.
그래서 깨달은 이들은 하나같이 말을 버리고
침묵을 택한 것이겠지요.

간디는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내 생의 순간마다 나는 침묵이 최대의 웅변임을 인식합니다.
부득이 말해야 한다면 가능한 적게 말합니다.
한 마디로 충분할 때는 두 마디를 피합니다."

"먼저 생각하십시오.
그런 후에 말하십시오.
이제 그만하라는 말을 듣기 전에 그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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