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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한 해의 문을 닫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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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9 ]    

삶이 끝날 때에
화해할 수 없다면
눈을 감을 수 없는 것처럼

화해 없이는
한 해의 문도
닫히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과
그리고 나 아닌 일체와
화해하는 이는
소리 없이 눈이 쌓이듯
평안이 쌓이고 쌓일 것입니다.
동트는 새 날 속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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