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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건강 칼럼] 올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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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올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

- (주)소륜 추원경 대표


고전6:19 “우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 몸은 너희 것이 아니라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말씀에 따라서 우리 몸을 깨끗하게 보존해야 한다. 몸을 깨끗하게 보존하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는 올바른 식생활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식생활을 하게 되면 보약을 먹는 것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보약이 필요치 않다.

올바른 식생활과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체기관은 순환 리듬이 있다. 인체기관은 종달새처럼 낮에 활동 하도록 적응이 되어있고 올빼미처럼 야행성 생활을 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새벽 3시는 인체의 생리 대사율이 가장 낮아지는 때이다. 대사율은 새벽 5시부터 점차 높아지다가 낮 12시가 되었을 때 절정에 이르렀다가 다시 새벽 3시까지 점차로 낮아진다.

체온도 낮에는 높고 밤에는 떨어졌다가 낮이 되면서 높아진다. 새벽 3시면 근육의 활동력 상쾌한 감정 민첩한 두뇌작용, 소화기계, 비뇨계, 호흡기계의 기능을 조절하는 효소와 호르몬이 현저하게 감소된다. 이 현상은 인체가 이 시간에는 완전히 휴식하는 상태로 들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인체는 하루 24시간을 주기로 이 리듬에 맞추어 식욕, 후각, 청각, 소음과 유해 물질에 대한 모든 반응이 이 순환 리듬으로 조정된다. 동물의 밤낮생활 주기를 일주일에 한 번씩 바꾸어 생활하게 했더니 평균 수명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고 한다. 인체의 예민한 두뇌작용과 기억력, 집중력, 맑은 정신, 상쾌한 기분을 최고도로 항상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좋다.

1.매일 일정한 시간에 정량의 식사를 한다.
2.일 년 사계절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한결같아야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3.공부하는 시간 작업하는 시간 기타 두뇌 작용의 최고 기능이 필요할 때에는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야한다
4.매일 즐겁게 운동하는 시간을 내어야한다
5.하루 일과를 여유 있게 운영하고 지나치게 빠듯하게 몰아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두뇌는 이해력과 깊은 분별력이 하루를 통하여 초의 리듬으로 조절될 뿐 아니라 시간마다 리듬 조절이 된다.

복잡한 일은 아침이 늦은 저녁보다 더잘 분별되고 통찰력 역시 이른 아침이 더 예민한데 이는 휴식을 취하고난 아침시간에 두뇌의 특수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숙면을 취하고 난 뇌신경 세포는 미리 준비된 신경 호르몬으로 꽉 채워진다. 새벽에 사람의 마음은 하루의 동작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 신경세포는 마치 배터리와 같아서 규칙적으로 밤잠을 잘 자고 나야 힘을 내어 작동할 준비가 된다. 즉 초점에 잘 맞춘 동작과 강력한 정신력으로 하루 동안 자기 임무에 충분한 노력을 할 수 있는 것은 다 숙면의 결과다.

이와 같은 두뇌의 리듬은 생활의 복지와 성공적인 창조력의 근원이 되고 인체의 다른 부분의 리듬조절을 유지해주고 조절해 준다. 이 리듬이 문란했을 때 생체는 생활의 모든 리듬을 잃게 되므로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 능력을 잃고 뇌신경계의 혼란을 일으키고 호르몬작용계와 생화학적인 항상성이 제 기능을 잃게 되어 병약해지고 쇠잔해 질 수밖에 없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인체생리를 균형 있게 관리하려면 먹고 자고 일하는데 규칙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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