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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고난주간 묵상-예수의 즉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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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입성한 후 성전을 정화하셨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선 제사장과 율법학자 바리새인들로부터
무서운 공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함정에 빠뜨려 주님을 제거하려는 음모였습니다.

이 때 이런 함정의 질문이 날아왔습니다.

14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는 분이심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가이사(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그러자 15 예수께서는 그들의 속임수를 아시고,
동전 한 닢을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물으셨습니다.
16 이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
적힌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

가이사의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막 12장>

빛은 어둠을 통해서 더 빛나고,
좋은 방패는 강한 칼에 맞음으로
더욱 그 견고함을 드러냅니다.
예수의 지혜와 메시아적 권능은
함정에 빠뜨리고 공격하는 이들의 질문에 대한
즉자적인 대답을 통하여 더욱 날카롭게 빛을 발합니다.

이런 즉자적 대답이 가능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위기 속에서도 심각함에 빠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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