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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혼을 사로잡는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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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반대말은 믿음이다. 길을 가다가 외나무다리를 건너게 될 때 그 다리가 부서질 것 같다고 생각하면
두려움이 밀려온다. 하지만 그 나무 안에 강한 철근이 박혀 있는 것을 보면 그 나무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
어 아무 두려움 없이 외나무다리를 건널 수 있다. 이처럼 삶에서 두려움을 물리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전적
인 믿음이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지식과 힘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과 능력에 의지해 살
아간다.
성경에 가장 많이 기록된 단어는 ‘사랑하라’, ‘겸손하라’가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라’이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366번 기록돼 있다. 어떤 사람은 그 말이 365번이 아니라 366번 기록된 이유가 하나님이 윤달까지 계산
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루에 한 번씩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두려워하는 것은 불신이
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 명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
려워하고 절망하며 하나님을 원망했다. 그때 하나님은 그들 모두를 광야로 되돌려 죽게 하셨다. 상황을 보고 두
려워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기 때문에 벌을 내리신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어떤 이유이든 두려
워하면 안 된다. 자신을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분이 계심을 믿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이끌림」/ 김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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