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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앙과 건강] 창조주의 뜻을 따르는 생활이 건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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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건강] 창조주의 뜻을 따르는 생활이 건강 유지

- 추원경 대표 (천연원료 ‘미네랄’로 화장품 개발한 (주)소륜)


우리는 창조주의 뜻에 따르는 생활로 돌아가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생물의 세포는 환경을 인지할 수 있으며 그 환경에 따라 반응할 줄도 안다. 우리가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세포가 그것을 느끼고 있다는 말과 같다. 참새에게 현미와 백미를 함께 주었을 때 현미만을 골라 먹는 현상이라든가 거북이가 알을 묻는 장소를 선택하며 깨어난 새끼가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현상 등을 보면 동식물의 세포는 다 같이 프로그램화 되어 있으며 창조주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에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들에 핀 한 떨기 백합을 보라 그들을 누가 길 삼을 해서 옷을 입히느냐 하물며 너희들일까 보냐’라는 구절이 있다. 사람의 세포는 사람이 스트레스가 심할 때, 즉 세포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 처했을 때 그것을 사람에게 알려준다. 세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반응할 줄 안다. 기계로 혈압을 재거나 혈당량을 측정하는 것은 측정하고 있는 순간의 수치를 알려 줄 뿐이지만 실제로 우리 몸은 이것들을 항상 체크하고 있으며 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혈압이 오르면 뒷목이 뻣뻣해지고 당수치가 오르면 피곤하고 갈증이 먼저 온다. 이렇게 몸에 무리가 오면 우리 세포가 먼저 신호를 준다. 우리 몸은 이것들을 항상 체크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사람에게 느끼도록 해서 좋지 못한 생활을 개선하도록 신호를 보내준다. 즉 당뇨병 환자가 당류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신장은 일정한 한도에 다다르면 당을 소변으로 배출하여 순환하는 당량을 조절하려고 한다.

정상세포는 동식물을 막론하고 주위 환경, 먹는 것, 운동하는 것 모두를 예민하게 감지한다. 식물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정상세포는 빛에 반응하여 반사하는데 암세포는 반사하지 않는다. 정상 세포는 일반 빛에도 반응하지만 사랑이라는 에너지에는 더욱 강력히 반응한다. 쥐의 실험과 원숭이의 실험 결과 사람의 사랑을 받는 동물은 오래 산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쥐의 수명이 약 750일이라고 했는데 쥐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면 950일을 살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고 살면 80세가 아니라 120세를 살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고독 하게 자란 동물들은 성격이 포악하게 되며 동족을 물어 죽이기까지 한다. 이 두 그룹의 두뇌를 해부 해본 결과 사랑을 받는 쥐는 신경세포가 보통 동물보다 양적으로 많다. 고독하게 자란 동물은 신경세포도 고독하게 보인다고 한다. 이것은 사랑이란 에너지가 동물의 몸에 들어가 뇌세포 성장 호르몬을 생성하는 인자를 자극해서 결국 뇌세포가 증식 하도록 한 증거다.

같은 현상이 인간 사회에도 있다. 이 세상에 질병은 많아지고 있으며 사람의 수명이 점차 짧아지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하나님의 사랑을 점차 잃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도 그것과 비례하여 악으로 변해가고 있다. 새 생활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시작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세포가 사랑을 받고 올바른 음식물을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본래 창조주께서 계획한대로 살아가는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의 비결이다.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을 치유 하려면 첫째는 하나님과 주위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사랑이란 에너지는 선택적으로 병든 세포 속으로 들어와 병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즉 사랑의 림프를 똑똑하게 만들고 강하게 한다. 둘째는 균형 잡힌 영양소의 공급으로 충실한 림프구를 만들어야 한다. 셋째로 성서를 바탕으로 하는 절제 있는 생활 면역계를 튼튼하게 만든다. 우주 만물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되었지만 그 중에 인간의 창조야말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사랑의 극치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 하시면서 당신을 알만한 것을 저희 속에 두셨으니 곧 하나님의 계획을 프로그램화한 DNA 속의 유전 암호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른다고 핑계치 못하게 사람을 창조하셨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 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지니라(롬1:20).’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다. 따라서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 되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고로 하나님의 사랑 즉 창조는 거대한 에너지 그 자체다.

‘사랑은 하나님이시다’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즉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했고 인간에게 우주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신 동시에 사랑의 힘을 주어 스스로 지킬수 있게 했다. 지금과 같이 사랑이 황폐한 때는 없었다. 우리는 다 같이 창조주의 뜻에 따르는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즉 사랑이 풍부한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성경을 숙독하고 진실한 사랑을 배워야 한다. 이것만이 사람이 자신의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이며, 그것이 곧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다.

우리의 몸은 문제가 있을 때 신호를 준다. 이러한 몸이 주는 신호의 경종을 무시하고 무절제한 생활을 하면 건강을 잃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고 이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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