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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드리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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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린다는 것은 믿음으로 문이 열려지길 소원하면서 희망을 갖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사회학자 에릭 프롬은 인간을 ‘호모 에스페란스’라고 불렀다. 그것은 ‘희망의 인간’이라는 말이다.

그렇다. 절망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고 희망은 인간의 삶을 행복으로 연결해주는 열쇠다. 희망이 없는 삶은 불행이고 영원한 감옥과 같다.

 

 

신앙인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희망을 품는 복음적인 삶의 시작을 의미한다. 그 희망은 퇴색되지 않고 소멸되지 않으며 변질되지 않는 영원한 것이다. 나를 세상 끝 날까지 사랑하시며 붙들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닫쳐진 희망의 문은 믿음으로 두드릴 때 반드시 열려진다. 그 믿음의 손으로 희망을 차단하고 있는 문들을 담대하게 두드려보자. 주안에서 반드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사무엘 존슨은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희망의 부재란 끊임없는 고통과 절망을 의미한다. 세상적인 희망은 쉽게 소멸되지만, 가슴속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자들은 불멸의 희망을 품은 자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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