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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구원 (엡 0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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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은 다 죄이이 되었다. 죄로말미암아 죽게 되었다. 인생의 운명이 이것으로 끝난다면 얼마나 절망적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신 동시에 자비의 신이시다. 그는 범죄하고그 죄값으로 멸망할 수 밖에 별다른 도리없는 인생에게 살길 즉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이것을 하나님의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고로 소요리30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죄와 비참한 상태에서멸망하도록 내버려 두셨는가 고 물은 후 이어서 답하기를 "하나님께서는 다만 자기의 선하신 뜻대로 영원전 부터 어떤자들을 영생하도록선택하시고 은혜의 언약을 세워 구속자로 말미암아 그들을 죄와 비침한 처지에서 건져 내어 구원의 자리에 이르도록 하셨다"고 했다. 또한 대요리 30문은 더 상세히 답을 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일반적으로행위계약이라는 첫 언약의 파기를 인해 인간이 타락한 죄와 비참한 상태에서 멸망하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고 하나님의 순수한 사랑과 자비로서 그의 택한자들을 거기에서 이끌어 내시고 일반적으로 은혜계약이라고 하는 둘째 언약으로 구원의 상태로 옮겼습니다고 했다. 이 하나님의 구원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은 영원전 선택에 의하여 구원하신다. 엡1:4-5은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그 기쁘신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한다. 행13:48 영생주시기로 작정된자는 다 믿더라고 했다. 하나님의 구원은 선택에 따른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 선택의 시기는 어떤가 영원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창세전이라는뜻이다. 또한 영원전 선택이란 그 선택의 불가피성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진실하시니 그 선택이 영원히 파기 될 수 없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영원전 선택이란 그 선택의 불변성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기로 예정한 그 계획은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가리킨다. 시간을 초월해서 불변이라는 뜻이다. 또 사전에 계획된 구원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2. 하나님은 은혜언약을 세워 구원하신다. 은혜언약이란 행위언약과 정반대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약속된 것을얻기 위하여 공로로 간주할 만한 무엇인가를 행해야만 하는 요구조건이 있는 것이 행위계약인데 반해 아무런 요구조건이 없이 약속된 것을얻는 것이 곧 은혜계약인 것이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맺은 선악과를 매개로 한 언약이 행위언약이나 중보자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얻는 언약이 곧 은혜언약이다. 이에 대하여 대요리 13문은 은혜계약은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선민들과 맺어진 것이라고 했다. 대요리32문은 하나님의 은혜가 둘째 언약(은혜)에서는 하나님께서 한중보자를 자유로이 예비하셨다가 죄인들에게 제공하시고 그로 말미암 아 생명과 구원을 주시며라고 했다. 눅22:20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 했다. 마26:28은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언약의 피라고 했다. 히9:15은 이를 위하여 그는 새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때에 범한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자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하심이라고 했다. 왜 하나님의 구원이 은혜인가 왜 하나님은 죄인 구원을 은혜언약에 의하여 이루시는가(1) 전적부패에서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전적부패란 인간성품의 전적인 타락성을 가리킨다. 롬3:11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라고 한다. 따라서 구원 얻을 만한 자격이나 여지가 없는 자들이란 뜻이다. 이러한 무자격자를 구원해 주시고 고로 하나님의 구원은 은혜언약에 의한것이다. (2) 무조건적 선택으로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전적으로 부패하고 다같이 부패한 죄인들 중에서 일정한 숫자만을 구원하시되 조건없이 구원하시고 조건 없이 선택하시는 고로 은혜언약에의한 구원인 것이다. (3) 제한되게 구워하시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이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모든 죄인이 다 구원 얻는 것이 아니다. 택한자만이 구원 받는다. 그것은 무제한이 아니고 제한이다. 마22:14택함을 받은자는 적으니라. 요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롬11:5 그런즉 이와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가 있느니라. 살후 3:2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4) 불가항력적으로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자유의사에 의해서 좌우되거나 결정되거나하지를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 즉 하나님의 의사와 능력에 의해서반드시 성취된다. 인간의 원, 불원에 의해서 구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사가 결정요인이다. 선택된자는 안믿을래야 안믿을수가 없다.고로 은혜적인 것이다(요6:37,39, 17:12, 10:26-29). (5) 확실하게 끝까지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택함 받은 백성도 한때 낙심한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반드시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이 성취되게 하신다(빌1:6). 왜냐하면 그 구원을 시작하신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가 끝까지 이루실 만큼 신실성과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고로 구원은 은혜언약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리고 택한 백성은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 (시94:14,롬11:2,요6:30). 3. 하나님은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다. 엡2:1은 "죄와 허물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다"고 한다. 하나님의 구원은 영적인 구원이라는 뜻이다. 육신을 일시적으로 건져주는 그러한 육신적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영의 구원이라는 뜻이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은 근본적인 구원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모든 불행의 근본원인인 죄로 부터 구원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라는 뜻이다. 사망에서의구원이 곧 그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사망은 마지막 원수이기 때문이다(고전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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