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할 것 (벧전 02:1-10)

첨부 1


베드로의 첫째 권면(개인적인 생활에 관하여)의 결론적 부분이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거기에서 머물지 말고 더욱더 성장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먼저 1절과 2절에서 우리는 “버리라”는 것과 “사모하라”는 것에 촛점을 마추게 됩니다. 베드로는 1:22-25절에서 거듭난 것이 하나님의 살아있고 변함이 없는 말씀으로 되었기에 이제 버릴 것과 사모할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말을 버리고
1절에서 베드로는 버릴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무엇입니까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의 악을 말함 악독-->(남을 해치려는 심사로 모든 악덕의 총괄)
행동에 나타난 악 궤휼(속임으로서 순전의 반대) 외식(위선)
시기(우월감의 소산으로서 타인의 행복을 원치 않는 마음이다.
대인 관계에서 빚어지는 악 비방--> 대인 관계에서 빚어지는 악을 말합니다.
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
로 구원에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2: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속을 받은 사람은 바로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로써 구원에 이르도록 성장하는 힘이되고 영양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순전하고’했는데 이는 속임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신령한 젖은 바로 성도가 취하고 먹어야 할 음식, 바로 말씀의 젖인줄 믿습니다. 나무가 과실을 많이 맺기 위해서는 바로 영양분을 계속적으로 섭취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계1:3절에도 “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의 만나는 바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었지만 그들은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는 자들은 죽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얻어지는 새생명입니다.
저와 성도 여러분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모든 악독과 궤휼(속임)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의 말을 모두 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제 순전한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거짓이 없고 참만이 있는 하늘의 만나를 매일 섭취해야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생명을 소유한 성도로서 이제는 모든 악과 속임과 위선과 시기와 비방을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인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이 이제 말씀의 젖을 사모해서 우리속에 잔재하는 죄성을 십자가에 못박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시험하는 자가 와서 시험을 할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으로 이기셨나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셨음을 보여주신다. 우리들도 이세상에서 사탄의 시험권세 몰려와도 우리는 바로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길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얼마 만큼의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하여서 늘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둘재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 로운 산 돌
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
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에게 버린 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분이십니다. 이 산돌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면 바로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때 사람들은 예수를 비웃으며 자기도 구원 못하는 주제에 세상을 어찌 구원할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조롱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분으로서 하나님이 다시 살리심으로 말미암아 바로 부활하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맡기면 우리도 신령한 집 즉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성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6) 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예수 믿을때에 순간적으로 거듭나게 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는 날마다 신령한 젖을 사모하여 먹고 하나님의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이 되게 됩니다. 구약에서는 생축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즉,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바로 성도의 거룩한 생활입니다. 성도들의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생활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입니다. (로마서 12:1,2) 그러므로 성도의 거룩한 생활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예배이며 성도를 이것을 드려야 할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2:6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
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2: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
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중적 기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믿는자에게 주어지는 기능이고 하나는 불신자에게 주어지는 기능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하나님이 택하시고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돌을 유대인들은 거부하였고 버렸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버린 시온의 돌을 모퉁이 돌이 되게 하셨고 믿는자에게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앞에 섰을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께서 변호를 해주셔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되며 부끄러움을 당치 않습니다.
그러나 불신자에게는 이 시온의 돌이 버린바 되었고 또 부딪히는 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치는 반석이 되게 함으로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그들은 넘어지게 되는 자가 되었고 멸망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구원과 축복을 불신자에게는 멸망의 거치는 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가 받게 되는 엄청난 축복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성도의 신분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
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
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 려 하심이라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 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우리의 신분이 어떤 형편으로 바뀌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라는 것입니다.-사43:20의 인용/진정한 족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지는 하나님의 가족의 족속 형태이다.
왕같은 제사장-출19:6의 인용/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더불어 왕노릇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왕의 직분과 제사장적 직분을 갖고 계신다.
거룩한 나라-출19:6절 인용,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성별 되었다.마찬가지로 이제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나라가 된 것이다.
그의 소유된 백성--> 출19:5의 인용 신자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며,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족속으로,왕같은 제사장으로,거룩한 나라로,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 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 려 하심이라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 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그러므로 옛날에는 하나님의 긍휼을 얻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되었다. 도 4가지 특권을 성도에게 주신 것은 한 가지 목적을 갖고 있음을 결론적 말씀으로 보여준다.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의 덕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크신 위엄과 영광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일이요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보답하는 일인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거듭났기에 이제는 버릴 것은 버리고 사모할 것을 분명히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두신 돌은 믿는자에게는 하나님의 긍휼과 부끄러움을 받지 않을 것이요.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바로 거치는 돌이 되고 멸망케 하는 넘어지게 하는 돌이 됩니다.
이제 긍휼을 입은 성도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심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함이다. 변화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역사가 일어나야 겠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