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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 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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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예수께서는 "내가 이 땅에 온것은 평안을 주려함이 아니라 검을 주어 싸우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2.물론 우리가 예수믿을 때 평안이 주어진다.그러나 마귀에게는 평안이 아니라 소동인셈일 것이다.

3.우리는 지금 싸우며 살고 있다.우리의 적은 무수히 많다.무수히 많은 적의 우 두머리는 단 하나다.그것은 사탄이다.이 사탄은 수 없이 많은 부하를 거느리 고 있다.

4.영적인 싸움 말고도 우리에게 싸움은 많다.그 중에서도 가장 큰 싸움은 자기 와의 싸움이다.게으름,낭비,혈기,방심,음욕,탐심,사치 등등 수 없이 많은 적 들이 있다.이 싸움에 이기는 일 역시 대단히 중요하다.마찬가지로 영적인 싸 움에 이기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I.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능력과 전신갑주가 필요하다(10-11).

A.그리스도인의 싸움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필요로 한다.

1.예수 그리스도가 믿는 자들의 힘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2.주님을 떠난다면 마치 포도나무줄기에서 베어진 가지와 같다.

B.그리스도인들의 싸움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필요로 한다.

1.전신갑주는 당시의 군인들에게 필수품이었던 전투복을 말한다.

2.이 싸움은 필수적인 싸움이다.마귀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C.오늘 우리는 마귀와 싸우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1.주께서는 한시도 졸지않고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그런 까닭에 우리의 마음이 방심을 할 수 있고 마귀의 공격이 전혀 두렵지 않을 수도 있다.그러나 주께 서는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이지 마귀를 결박하는 것은 아니다.

2.우리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 있을 때"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지,그 밖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3.우리와 싸우고 있는 마귀의 무기는 매우 "간교"하다는 사실이다.

1)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만든다.그래서 분별력을 흐리게 한다.

2)성경을 인용한다.그런데 잘못인용한다는 점이다(마4:6).그러므로 무조건 성 경구절만 인용하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이단들은 잘못인용한다).

 3)광명의 사자처럼 가장한다(고후11:14).

4)하나님을 흉내낸다(살후2:1-4,9).

5)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믿게한다(행20:22).

6)선이 악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약속한다(눅4:6-7;이것이 오 늘날 운동권의 논리다).

4.다윗이 사울의 군복을 벗고 하나님만 의지하듯이 하자(삼상17:39).

II.승리하기 위해서는 싸움의 대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12-13).

A.우리의 적은 사람이 아니다.

1.타락한 천사를 정사,권세,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하늘에 있는 악의 영 이 라고 표현했다.

2.즉 영적인 마피아라는 말이다.

3.마피아가 세계최대의 범죄조직이듯,사탄의 힘은 인간을 능가한다.

4.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강하게 마귀를 대적해야 이길 수 있다.

B.우리가 마귀를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통해야 한다.

1.전신갑주를 입으란 말은 "무방비"상태가 되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2.운동선수는 자기가 상대할 선수에 대한 정보가 많을 수록 싸움에 유리하다.

III.승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무기가 필요하다(14-17).

A.진리의 허리띠가 필요하다

1.이는 주관적인 진리를 말하는데,믿는 자의 성실함과 신실함을 뜻한다.

2.군인의 허리 띠는 움직임을 쉽고 자유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

3.이와 마찬가지로 진리는 자신과 타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자유롭게 해준 다.

B.의의 흉배가 필요하다.

1.이는 믿는자의 삶에 나타나는 성화를 말한다.

2.헌신적이며 성결한 생활,도덕적으로 단정한 생활을 말한다.

3.군인의 흉배는 적의 공격에서 가슴을 보호해 준다.이처럼 성화된 삶은 믿는 자의 마음을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준다.

C.평안의 복음이 필요하다.

1.로마의 군인들은 기동성의 편의를 위해서 "날카로운 못이박힌 두꺼운 신발 을 신는 버릇이 있다"고 하였다.그래서 율리어스 시이저는 적들이 아직 적 절한 방어태세를 갖추기 전에 선제공격을 해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즉 잘맞는 신발이 군인들에게 기동성을 가져다 주었다.

2.자신의 마음 속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안이 있는자는 무거운 짐 으로 부터 벗어남을 받았다.내 자신이 예수의 피로 사함받았다는 확신이 있을 때 선한 싸움을 싸우려는 용기와 열성을 준다.

D.믿음의 방패가 필요하다.

1.방어용 무기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은 몸을 보호해주는 방패다.

2.진정한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악한 자들의 불화살들을 막아 꺼버릴 수가 있다는 점이다.믿음은 방어무기 그 어떤 것 보다더 뛰어나다.

 E.구원의 투구가 필요하다.

 1.살전5:8에서 바울은 투구를 "구원의 소망"과 동일시 했다.

2.군인들이 보급장교로 부터 투구를 받듯이 하나님으로 부터 구원의 선물을 받으라는 말이다.투구는 머리를 보호한다.

3.투구는 방어에도 필요하지만 적을 공격할 때 역시 필요하다.그러므로 찬송 과 같다.찬송은 구원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F.성령의 검이 필요하다.

1.중무장한 군인이 휘두르는 단검은 자신을 보호할뿐만 아니라 적진을 돌파할 수 있다.이것은 복음,하나님의 말씀,즉 성경을 가르킨다.

2.말씀을 성령의 검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것이 성령에 의해 주어졌기 때문 이다.또한 성령의 역사에 의해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서 받아드려지고 적용으로 실 천되어지기 때문이다.군인이 칼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듯이 말씀도 신중히 적용되 어야 한다.우리는 말씀을 통해 비로서 자신의 죄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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