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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해골 골짜기의 부흥 (겔 3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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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전장은 토지회복이 중심이나 본장은 국민적 회복과 일치를 말하였다. 해골 부활의 이상으로써 하나님은 백성들의 현재 절망상 태에서 회복을 예언자를 통하여 보여주셨다.

1. 해골들의 부활 예언 1-10
 본문은 유명한 해골 골짜기의 부활상이다. 이 때에 에스겔이 영감 에 도취되어 바벨론 평원에 가서 흩어져 있는 해골들을 보고, 영안으 로는 이스라엘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양자 결합하여 계시가 나타났다. 아마도 이곳은 옛날 전쟁터였던 모양이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뼈들의 부활을 예언하라고 명하셨다.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뼈들이 서로 연락하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이고 하여 연합과 연결의 중요성을 보여 주었다. 최후로 생기(生氣;원어에는 숨, 곧 성 령)를 불어 들어가게 하시니 곧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며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軍隊)가 되었다. 아마도 전사자들 의 뼈가 부활하여 자연히 군대가 되었다. 이 사실은 끝날에 이스라엘 의 국민적 부흥을 예언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능력은 심히 마른 뼈들로 하여금 부활케 하시는 능력자임을 교훈하신다.

2. 국민적 부흥과 남북의 일치 11-22

(1) 부활 이적에 대한 해설 11-14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다" 이 뼈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니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서 아주 마른 뼈와 같이 실망상태에 있었다. 그러한 것을 무덤속과 같은 바벨론에서 해방시켜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신다. 이는 뼈들이 부활하는 이상으로 놀랄만한 표적들이다. 이것은 절망 중에 있는 저들에게 복음이요 생명이다. 영적으로 죄와 허물로 죽은 심령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은 뼈들의 부활과 다름없는 표적이라고 하겠다.

(2) 유다와 이스라엘의 일치 15-22

"막대기"는 여기서 이스라엘 민족의 지파(支派)를 상징한다(민 17:2). 막대기에 각기 남(유다).북(이스라엘)의 대표 지파이름을 쓰게 하여 남북 양국이 합하여 하나되게 하실 것을 상징적 행위로 예언하라 는 뜻이다.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나님은 장중에서만 남북이 통일되는 것이며,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란 말씀은 역시 남북 통일, 한 임금이 다스림은 그리스도를 믿음 으로 영적으로 하나되는 사실에 의해서만 완전히 실현되는 것이다. 이는 곧 오실 메시야 예언이 틀림없다.

3. 메시야 왕국을 예언 24-28

"내 종 다윗"은 그리스도를 의미한다(34:23). 이 때에는 그리스도 가 만왕의 왕으로써 내림하시고 이상적 왕국이 이룩될 것이다. 이것 은 세상 끝에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될 요원한 미래사이다. 고레스 왕의 해방령에 의한 포로민의 자유는 이 일에 대한 모형이 다.

예언은 언제나 세 가지 뜻이 있으니, 당시의 역사적 사실, 신령적 교훈, 미래에 이루어질 예언적 내용들이다. 그 때에 실현될 사실들은,

1) 성결한 선민이 될 것이다. 23

2)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것이다. 24

3) 약속자에 안주할 것이다. 25

4) 축복 중에 번영할 것이다. 26

5)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28

결 론:기독교의 부활 교리는 이미 구약시대부터 철저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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