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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위로 (합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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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책망은 사람을 힘빠지게 하지만 위로는 용기를 더해준다.그래서 우리는 책 망보다는 위로를 더 좋아한다.하지만 책망도 필요하다.위로가 돋보이는 이유도 책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2.하나님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유다인들에게 성전재건을 촌구하셨다. 그리고 이들은 드디어 성전을 재건했다.그러나 이들이 재건한 성전의 모습이라는 것이 촉라하기 짝이 없었다.그도 그럴 것이 처음 성전의 규모와 재료는 다윗시 대부터 준비하여 솔로몬이 완성했으니 크기와 화려함이 뛰어날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의 이들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형편이었다.옛 성전의 각종 보화는 모 두 적들에게 빼앗겨 버렸다.

3.그러니 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사람은 본능적으로 최고를 좋아한다.그러나 지금 이들의 눈 앞에 있는 성전의 모습은 촉라한 것이다.더군다 나 본래 성전과 비교할 때 너무나 촉라했다.

4.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무엇을 보실까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과연 최선을 다했느냐는 것이다.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봉사와 헌신 을 크게 받으신다.

5.어린아이는 예수님께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드렸지만 최선을 다해서 드렸기 때문에 수천 수만명을 먹이고도 남을수 있었다.6.그러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전재산을 팔아서 절반이상을 드렸음에도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하나님을 속였기 때문이다.

7.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많고 적음의 분 량이 아니다.하나님은 "최선"이라는 것을 원하신다.하나님은 우리의 정성을 받으 신다.유다인들이 재건한 성전은 비록 처음 것에 비할바 못돼었어도 이들은 최선 을 다했다.그래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 것이다.

8.우리도 무슨일을 하던지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우리 가 최선을 다했을때 과연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실까

I.현실에 실망하지 말아라(1-5). A.본래의 모습과 비교할때 실망스러웠다.

1.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본래의 장엄한 모습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었 다.그래서 이들의 마음은 송구스러울 뿐이었다.

2.더군다나 이들 중에는 분명히 자신의 눈으로 과거 성전의 영광스러운 모습 을 기억하는자가 있었다.

3.이들의 눈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은 헛수고와 마찬가지였다.

4.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외면하지 않으셨다.사람은 외모를 취하지만 하나 님은 외모보다는 중심을 더 중시하신다.

5.복중에 제일 큰 복이 무엇일까우리는 나름대로 "이러 이러한 복"이라고 정해놓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세상의 그어떠한 복도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는 복 을 능가할수 없고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복이 다.그러나 책망의 말씀보다는 위로의 말씀이니 얼마나 큰 복인가 B.하나님은 우리의 정성을 보신다.

1.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할바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어떠한 상황에 처할지 라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2.눈가림이나 하는 방식은 하나님께 통하지 않는다.오늘날 하나님 앞에서 최 선을 다하는 성도가 얼마나 될까우리가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최선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하나님의 복을 대망하고 있다.우리중에 하 나님의 복을 싫다고 거부할 사람은 없다.그런사람이 있다면 신앙이 무엇인지 모 르는 불쌍한 사람이다.결코 잘난사람이 아니다.

4.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그저 적당히 마지 못해 시늉만할 뿐이다.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 을 속이려 든다.이것이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이유다.

5.우리는 적당히 하는데 너무나 익숙해 있다.속이는 일,기만하는 일에는 전 문가가 돼어 버렸다.우리는 진실에 대해 너무나 무감각한 실정이다.

II.꿈을 가져라(6-9). A.나의 집이 화려하게 장식될 것이다.

1.우리의 진실에 대한 하나님의 두번째 복은 "꿈"이다.복권 당첨을 위한 돼 지 꿈이 아니다.희망이요,비젼이다.

2.비젼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왜 망하는 것일까 꿈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수 없기 때문이다.꿈은 하나님이 허락해야 주어지는 것이다.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꿈은 일장춘몽이요,욕심일 뿐이다.

3.꿈은 우리에게 미래를 제공하지만 욕망은 우리에게 파멸만을 자촉하게 한 다.믿음없는 꿈은 단순한 욕망일 뿐이다.파멸의 지름길이다.

4.하나님이 친히 하신 말씀은"이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하늘과 땅,바 다와 육지를 뒤흔들고 또 내가 세계 만민들을 소름이 끼치도록 공포에 몰아넣어 그들이 자기들의 보물을 모두 이곳으로 가져오도록 하겠다.나의 집이 화려하게 장식되도록 내가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6-7)

5.이 세상에는 원리가 있다.삶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태풍이 부는 날 조그 마한 낚시배를 타고 큰 바다로 고기잡으러 갔다면 그는 틀림없이 고기밥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하나님을 속여먹으려 말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도록 해야 한다. B.장래영광이 훨씬 더 크다.

1.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순종과 헌신이다.우리가 주님의 주되심을 인정하 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인정해 주시고 우리에게 최대의 은총을 허락하신 다."나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은과 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8절).

2.솔로몬 성전이 화려했지만 그 때는 충분히 준비된 재료를 통하여 과시하기 위해서 지어졌다면 지금의 스룹바벨 성전은 폐허 위에서 허리를 졸라매며 하나 님의 주권을 영광돌리기 위해서 믿음의 고백으로 지어진 것이다.건축의 동기와 과정이 달랐다.

3.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장래를 축복하신다.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신다."너의 장래가 지금과는 비교할수도 없을 것이다".

4.나의 장래는 어두운가희망인가희망이 있다면 무슨근거로 희망이 있는 것 인가

결론

1.우리가 최선을 다하래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 때문에 말로다 형용할수 없는 기쁨의 영광을 받신다.

2.우리의 헌신에 대하여 하나님은 위로해 주시고 미래의 비죤을 제시해 주신 다.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외면하시지 않는다.

3.우리의 희망과 살길은 내가 어떻게 계획을 잘세우고 어 처신을 잘하느 냐가 아니다.어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것이야에 우리의 장래는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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