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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는 항상 회개 하십시다 (욥 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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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예배 설교에서 욥기 강해를 한지가 벌써 일여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42장에 들어 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몇몇 성도님들로 부터 욥기 설교를 듣고 용기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시간 이 자리에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참석하신 성도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여러분이 욥기를 한번 더 읽어 보시고 주보에 기록된 요약 말씀을 읽어 보신다면 두고두고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십시다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도의 인생에 대해 당신의 계획을 같고 계십니다(1-3절)
오늘 본문에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이니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수 없는 일를 말하였고 스스로 알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자가 누구니이까라는 말씀을 어느 영어 성경에는 그 무엇도 당신에게는 어려운 것도 없으시고 당신은 어떠한것도 시행하십니다 라는 말에 이어서 자신이 하나님의 계획을 가리운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 무엇이든지 다 이루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이치 하나님의 계획를 가리울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판단은 심오 하시기 때문에 그 높이와 깊이를 다 잴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를 보면서 왜 그리 하시는지 그결과가 어떻게 될것인지 알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놀랍기 때문에 그일을 안다는것은 언어 도단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그 누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측량할수가 있겠습니까 그 누가 그뜻을 헤아릴수가 있습니까 대장간의 쇠 자체가 장차 어떠한 물건이 되리라는 사실를 모르고 있습니다 망치를 든 사람만이 계획를 가지고 풀무불에 연단시키고 망치로 두드려 사람에게 유익한 연장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간도 마찮가지 입니다 여기 어려운 시련를 격는 분이 계십니까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어려운 시험을 격고 계십니까 사도 바울은 롬5:3-4절에서 다만 이 뿐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르는줄 안다라고하였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시련 앞에서도 인내 하십시다 하나님은 이러한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 여러분에 대한 소망을 같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두려워 하거나 불안해 하지 마심시다 더우기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다 지금 나에게 닥처진 시련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소망을 따라 주님에 합한 사람 도구가 될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체험적 신앙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지식를 가집시다 (4절)
오늘 본문 4절을 보면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욥이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기본적인 자세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동안은 하나님께 따지는 자세였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는 자세 입니다 하나님 심히 어려운 질문을 더이상 하지 마세요 저는 하나님이 제기하신 수천가지 질문중에 한가지도 대답할수 없는 자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훈계을 청할수 있도록 저에게 허락해 주십시요 그것을 거절하지 마시고 저의 어리석은 행위와 자만을 책망해 주십시요 라는 뜻의 말입니다 이어 5절말씀에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가질수 있는것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알수 있는 지식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하나님에 대해서 직접 관찰하고 얻은 지식이 있습니다 앞에 것은 단지 지식적인 신앙이라고 한다면 뒤엣것은 체험적인 신앙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여기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라는 말씀은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에 대해서 귀로는 많이 들었기 때문에 단지 지식으로는 하나님은 잘알고 있습니다 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니다 라는 말씀은 이러한 긴 고통가운데서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게되었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그는 마음의 눈을 떳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참되고 실재적인 신앙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성도여러분 참된 그리스도인 은 체험적인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여러 시련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전능하심과 위대하심을 깨닿는 체험적인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체험적인 성도는 죽기까지 충성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오늘 우리는 체험적인 신앙이되어 이 목숨 다 할때까지 주를 위해 헌신하십시다 우리의 인생은 순식간에 지나감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우리 주님앞에 서야 할 존재입니다 우리가 이땅에 사는동안 모든영광을 주님꼐돌리는 신실한 그리스도 인으로 살아 가십시다

셋째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깨닿고 항상 겸손 하심시다(6절)
본문 6절에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계 하나이다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영어 성경에는 내가 스스로 한하고를 내 말을 증오합니다 또는 내 자신을 증오 합니다 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까지의 잘못를 뉘우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는 보잘것 없는 존재 입니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욥은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며 참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인간 중심의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겠습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제 잘난듯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지식를 갗고 있으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재물을 같고 있으면 얼마나 같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떠한 위치에 있던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자신이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깨닿고 항상 겸손 봉사 헌신 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6장7절에서 다음과 같이 권면 합니다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대해 계획를 같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시련을 당신의 연단으로 삼으셔서 당신의 마음에 합한사람 당신의 도구로 만드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에 대해 귀로만들은 지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내가 진정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내 중심으로 살아온 교만의 죄를 회개하고 체험적인 신앙의 사람이 되어 적극적으로 헌신하며 겸손하며 오직 주께만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새길의 성도들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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