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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상한 신앙과 봉사 (눅 2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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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아리마대 요셉의 고상한 신앙과 봉사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1. 아리마대 요셉의 인격과 신분 그는 돈 많은 부자였지만 산헤드린 공의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 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고 기다리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밝혔다. 이 처럼 훌륭한 인격과 신분을 가진 사람이 신앙생활을 했다는 사실에 찬사를 보 낸다. 그 신앙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내게 주신 물질의 풍요로움은 바로 하나 님의 복이니 이 물질로 주님을 바로 봉사하겠다는 신앙이요, 내게 권력 주신 것도 하나님의 복이니 높은 지위에 있을 때에 주님을 바로 봉사하겠다는 신앙 이요, 내게 착한 사람이 되게 한 것도 주님의 복이니, 이 착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 을 바로 봉사하겠다는 신앙이요, 이 세상 부귀영화는 안개나 구름같이 사라져버리는 유한한 것이라 볼댄 영원한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추구했던 신앙 인이다.

2.아리마대 요셉의 고상한 봉사 

예수님을 위하여 피박과 죽음을 각오한 봉사이다. 예수님의동생들도 제자들도 모두 몸을 도사리고 있던 때에 그는 자 기가 예수님의 제자라고 고백할 뿐만 아니라 시체를 인수해다가 안장한 봉사 는 참으로 고상하고 훌륭한 봉사이다. 예수님이 가장 궁지에 몰려 비참해졌을 때 최선을 다한 봉사이다. 또한 예수님을 위해 가장 귀중한 것을 바친 합당한 봉사이다. 주님의 시체를 인수해다가 그 피묻은 시체를 깨끗이 씻고 향수를 바르고 세마포로 싸서 자기 새 무덤에 안장을 한 봉사이다.

3. 아리마대 요셉의 봉사의 결과

주님을 기쁘시고 영화롭게 했으며,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위대 한 모범이 되었다. 또한 자기 자신이 하나님과 온 성도들에게 칭찬과 존경의 복을 받았다. 주님을 위한 봉사는 참으로 가치있는 봉사로서 헛되지 않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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