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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령의 열정과 교회성장 (눅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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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장19-31절을 보면 우리는 부자가 고난당하는 이웃에 대해서, 영혼에 대해서 무관심하였고 이기주의로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육신적인 쾌락주의에 빠져있었다.

우리는 육신보다 영을 강조하여 영이 먼저 잘되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 다. 영혼이 우선 잘되어야 범사에 잘된다. 쾌락주의에 빠지는 것은 마귀의 올무에 빠진 것이며 이 올무에 빠질 때 하나님에 대해 무관 심하고 물질적 인 탐욕의 노예가 된다.

키에르케고르의 글에 보면 이런 것이 있다. 극장에서 코미디언이 지금 불이 났으니 나가 달라고 말을 했다. 청중은 농담으로 알고 웃고 있다가 불에 타 죽었다.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전하지 않고 사람들에 게 듣기 좋 은 말만 전하며 아부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목회자 는 심판과 지옥 에 대해 설교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몇년전부터 지 옥에 대한 설교를 해 왔는데 그때부터 교회가 더욱 부흥했다. 딕슨박사 는 [만일 우리가 강단에 서 지옥에 대한 설교를 더 많이 했더라면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 지옥같은 현실이 훨씬 적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지옥심판에 대해 요한 웨슬레는 많이 설교했다. 지옥불의 고통을 바르게 알 때 십자가의 진가도 올바르게 깨달아진다.

○쾌락은 물질적 탐욕의 노예

프랑스의 철학자(무신론자) 볼테르가 장담하기를 기독교가 생겨나기 까 지는 수백년이 걸렸지만 50년만에 내가 기독교를 다 파괴하며, 1 백년안에 성경을 다 없애버리겠노라고 했다. 그는 결국 임종에 이르러 [아, 나는 멸 망으로 들어가는구나]라고 말하여 자신이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을 고백했 다. 그의 말과는 반대로 성경은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이다. 목회자는 교 인들에게 심판과 지옥에 대해 성경대로 전해서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 도록 해야 한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천국보다 지옥에 대해 더 많이 기록하고 있다. 마태복음에 지옥은 불도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죽 지 않는다고 하였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8절에서 바울은 예수의 복음에 복종치 않는자 들에게 형벌이 있을 것을 말하고 있으며 베드로도 베드로후서 2장7 절에서 하나님 이 범죄한 천사들을 지옥에 던져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다고 기록하였다. 사도요한도 요한계시록 21장8절에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게 될 것을 언급하였다. 인간의 법을 어긴 자들을 위해 서 형무소가 있듯이 하나님의 법을 어긴 자들을 위하여, 또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했는데 그 복음을 거절한 자들을 위해서 반드시 심판과 지옥 의 형벌이 있음을 성경은 밝히 나타내고 있다.

○시간없는 영원한 불의 세계

지옥의 실재를 알아야 한다. 천국과 지옥, 부활에 대한 신앙이 있어야 전도를 할 수 있다. 요한 웨슬레목사는 [손가락을 촛불에 넣어보라. 그 고 통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지옥의 불도 이처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이다. 창조가 신화가 아니듯이 지옥은 비유가 아니다. 본문에 서 고유명사로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들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 에 주의해야 한다.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이다. 부자는 너무 고통스러워 물 한방 울을 달라고 하였으나 물 한방울이 허락되지 않은 고통의 장소이다. 또한 끝이 없는 곳이다. 끝없는 시간동안 형벌을 받는 곳이다. 짧은 시간에 지 은 죄로 인해 영원히 벌을 받는것은 불공평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죄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이다. 지옥과 천국에 대해 믿어지지 않으 면 목회를 하지 말라. 먼저 믿어질때까지 기도 하고나서 믿어지면 목회를 하라.

사우나에 갔다가 후배가 너무 뜨거워 나가면서 지옥에서는 뜨거워도 나 가지 못하겠죠 라고 한마디 던진 말에 충격과 깨달음을 얻고나서 나는 지 옥에 대해 설교를 시작했다. 지옥에 대해 설교를 한 후로는 더 적극적으로 교회의 표어를 [지옥불을 보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 하자]라고 정하고 영 혼구원에 전교인들이 참여하게 했다. 윌리엄 부스는 지옥을 보고 구세군을 만들어서 영혼구원을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스펄전도 그의 설교에서 영혼 구원을 매우 강조했다.

○복음 거절한땐 반드시 심판

우리는 성경에서 들려오는 시급한 소리 3가지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 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는 소리와 [마 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9)는 바울이 들은 소리 와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 소서](눅16:27)라는 지옥 불속 부자의 시급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 우리는 영혼구원의 시급성을 깨닫고 더욱 열심을 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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