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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재림의 징조 (마 24: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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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기독교인들의 소망이며 기도의 제목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소망이나 뜻대로 되어지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거기에 대해서 아는 척 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마태복음 24 33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이른 줄 알라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재림의 날은 아버지의 고유권한에 속한 것이고 다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징조를 통해서 알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6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24 29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24 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오는 것을 보리라

1. 복음의 전세계 전파1) 교회에 대한 지상 명령
마24 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리스도의 재림이 언제 있을 것인가 는 복음의 세계전파를 말씀 하셨습니다. 즉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면 주님이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의 세계 전파는 교회에 내린 지상명령인 것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세상만민에게 알리는 기관인 것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구원의 진리가 있다 하드라도 전하는자가 없다면 들을 수가 없고 듣지 못하면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롬10 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 14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 15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 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구원의 길은 누가 열어 놓았습니까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구원을 개인적 적용은 교회의 복음전파와 교회와 함께 역사하는 성령의 사역에 의하여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2) 이 지상명령의 시한
롬11 25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

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것이라
교회에 내려진 이 지상명령은 언제까지 수행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이방인의 구원받는 수가 차기까지 입니다. 그 수가 얼마인지 그 때가 언제인지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로서 교회는 다만 열심히 이 일을 감당하다 보면 벌써 오셨나 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2. 이스라엘의 회심1)이스라엘의 회심에 대한 증언
스가랴서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곡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나타날 하나님의 징조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않던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회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롬11 26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롬11 27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보고 시기나게 함으로서 민족적으로 회심하도록 촉구하실 것입니다.롬11 11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 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롬11 12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롬11 13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롬11 14이는 곧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2)이스라엘의 회심의 시기
롬11:25,26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회심할 때가 이방인의 구원의 수가 다 찬 이후일 것임을 함축하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유대인들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우리가 자식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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