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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망의 인내 (살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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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젠가 본 기사-탄광촌에서 일하던 어떤 분의 이야기로서 탄광이 메몰되어 몇사람의 동료와 같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었다고 생각하며 절망하여 삶을 포기하고 슬픔 속에서 흐느낄 때에 한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숨이차오르고 그 안의 산소가 점점 소멸되어 갈때에 사람들은 말하지 말라고 하여도 그는 계속해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 때에 그 갱안을 파들어오던 사람들이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순간 들려오는 찬송소리를 듣고는 파 들어가므로 기적같이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믿음의 역사와 더불어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망의 신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실히 믿는다면 우리의 삶에 ‘소망’이라는 단어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믿는 우리에게 주신 용기는 ‘소망’으로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순간에도 소망이 있기에 절망하지 아니하며, 포기하여야 하는 순간에도 소망이 있기에 포기하지 아니하며, 실패하였을 때에도 소망이 있기에 새로운 삶의 도전을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 에릭프롬은 인간을 정의 하기를 “Homo esperans”(호모 에스페란스) 즉, “소망하는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철학자 에밀 브룬너도 “허파에 산소가 필요하듯이 삶의 의미에는 소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예)심리학자의 실험-쥐를 독안에 넣어서 완전히 밀폐시켜버리고 조금의 빛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차단시켜버리면 그 쥐는 3분 만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똑 같은 조건에 빛만 조금 들어가게 만들어 놓으니 36시간을 살았다고 합니다.
똑 같은 조건에서도 조그마한 빛을 본다는 소망을 갖는다는 것이 생명과도 연관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에도 소망의 빛이 비치지 아니하는 캄캄한 절망의 속에서는 건강도 잃어지고 생명도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의 빛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그를 의지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담대하게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헤쳐나가고 닥친 불행을 극복하여 반드시 승리할 수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993년 이 한해에 소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이 소망은 하나의 꿈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따라 꿈을 가지세요. 좋으신 우리 아버지의 은혜를 가지고 큰 꿈을 가지시고, 위대한 비젼을 가슴에 새기세요.
적어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꿈을 가지고 힘있고 새롭게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하여야 합니다. 이 꿈이 이루어질까 하는 의심과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안고 아버지께 나아와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응답하셔서 그 꿈을 이루어 주시고 복되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갖고 있는 꿈이 개꿈이 안되고 물거품같은 꿈이 안되기 위하여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올해는 교회적으로도 꿈이 있습니다. 절대배가라는 비젼입니다. 교회가 배로 부흥하여서 죽어가는 영혼을 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민족과 세계를 향한 계속적인 비젼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적으로도 꿈이 있을 것이고, 하시는 모든 일에도 꿈이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꿈을 이루기 위하여서 우리는 이 꿈을 이루어 주실 수있는 유일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우리의 기도의 신속한 응답을 위하여서 우리가 하여야 할 중요한 자세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신앙의 삶이 주일성수입니다. 주일을 지킬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사 56:6“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사 56:7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올해는 특별히 주일을 지키기 위하여서 기도하시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주일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이며, 나아가서 복받는 날입니다. 주님이 창조하신 일곱날에서 안식일에만 하나님이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날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귀 먹으신 할아버지 주일마다 빼놓지 않고 교회를 가기에 묻기를 왜가느냐고 하자 “내가 누구편에 속했는가를 마귀에게 보여주기 위하여서 간다”고 했답니다.
하여튼 주일을 지킴으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고 나아가서 우리의 꿈이 올 한해동안 반드시 이루어 지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세요. 주일예배, 저녁예배,삼일예배,구역예배,심방예배,새벽예배등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소중히 생각하고 그 예배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들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 145:19“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 하시리로다.” 했습니다.
예)아브라함이 하나님 경외함을 인정 받았습니다.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세요.
잠 10:24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지느니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그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은 그 소원을 들어 주십니다.

♬ 542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그런데 이 모든 소망은 세가지의 범주안에 있어야 합니다.

1.말씀 안에서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하여 소망을 품고 꿈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허황된 꿈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위하여 꿈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롬 15:4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했습니다.
예)청담스님의 책 [잃어버린 나를 찾아] 에서-바람피우는 아내,남편이 있으면 앞으로 잘 살기위한 소망을 가지고 오히려 잘해주라고.
이것은 소망이 아닙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 모든 것을 중심으로 하여 꿈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도전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2.믿음안에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망을 이룰 수있는 힘은 믿음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을 확고하게 하여야 하며 그 믿음으로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담대함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롬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라고 했습니다. 소망으로 바라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아니했습니다. 그 소망이 이루어 지리라는 어떠한 조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보니 보였습니다. 믿고 보니 갈길이 열려 졌습니다. 소망의 목표가 환하게 보였습니다. 그러기에 믿음과 소망은 늘 함께 존재하여야 합니다.

3.예수 안에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를 떠난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우리의 예수안에서 모든 것을 하며, 그것이 우리의 삶의 전부입니다.
육신의 건강도 예수안에서 입니다. 물질의 축복도 예수안에서 입니다. 세상의 며예와 권세도 예수 안에서 입니다.
예수를 떠난 그 어떤 것도 축복일 수없으며, 행복일 수없습니다.
예)우찌무라 간죠-농업학교시절에 클라크 박사의 설교 “소년이여 예수안에서 비젼을 가져라” 는 말에 감동을 받아 예수를 믿고 그 전쟁에 패하여 죄절한 민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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