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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나의 노래 (삼상 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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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의 소원은 마지막 곡식가마가 창고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질때 완전히 성취되며 이때 그들은 소원이 완전히 이루워 졌음을 나타내는 추수의 노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봄 부터 여름 가을 내내 씨뿌리고 가꾸며 땀흘리며 인내한 보람이 거두워 지게 때문에 그 동안의 노고도 있고 기쁨의 노래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도 마찬기지로 그러할 것은, 모든 피조물의 고통과 신음소리, 즉 현세의 모든 죄와 슬픔과 눈물과 투쟁은 장차 완전히 종결될 것이며, 미음으로 사느라고 고생하고 수고한 저와 여러분에게 상급의 그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많이 있겠으나 여러분이 이땅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힘쓰고 애쓴 보람이 그날에 거두워 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는 無子하여 고통과 근심 가운데 지내었지만 하나님께서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한나가 깊은 근심과 하나님께 기도하고 오래 참고 기도하므로 소망을 성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게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의 생활은 아주 은혜로운 복을 지속하는데 필수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계속적인 감사는 현재의 모든 상태를 아름답게 종말지으며 새로운 것의 도래를 가능게 하는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린다면 현재의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가져오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말씀이 됩니다.
가령 우리의 자녀가 우리가 준 용돈을 아껴서 부모님께 감사하며 선물을 할때 부모는 용돈주는 기쁨을 가질것 입니다.

오늘 본문의 한나의 찬양의 제목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한나의 노래의 내용은 곧 우리의 찬양의 제목이어야 합니다.1)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라는 내용입니다.(2절) ‘주 밖에는 다른이가 없고’라고 했는데 이 신관은 절대적이어야 합니다.
2) 그러면서 ‘여호와 같이 거룩하신이가 없으시니...’라고 했습니다. 천상천하 유일하신 하나님이요 온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분이기 때문에 참으로 두려운 분이십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는 권력이 있다하면 항상 부정과 연루되어 있다고 생각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대법원장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재산에 부정이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거나 과거에 부정한 재판에 관계된 사람은 옷을 벗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 보세요 재판이 정당해야 하는데 실제로 세상에서는 그렇지가 못했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것은 우리 하나님에게는 사바사바가 통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부정을 용납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3)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다.(2)
즉 하나님의 순전함의 필연적인 결과가 순전함입니다. 절대 변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속에 있어서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약속을 믿고 약속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반석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여러분! 순전한 믿음은 변함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쥐꼬리만도 못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석지변인 믿음 어제 오늘이 다르고 또 작년과 금년이 다른 믿음의 우리들 하나님과 통할수 없습니다.
4)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이시라고...(3)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것을 아시고 판단 하십니다. 그러므로 자신은 속을수가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행위를 판단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것을 마기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혜로움보다 하나님의 미련함이 났기 때문입니다.
5) 이 거룩하고 변함이 없으시는 지식의 하나님이 종종 사물의 일상적인 과정들을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하는 방식으로 전도 시키시기도 합니다.(4-8) 즉 이세상의 자연 법칙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내시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스라엘이 출애굽후 홍해 앞에서 애굽의 군대에게 추격을 받아 다시 노에로 끌려 갈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지만 결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던 것을 보게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힘을믿으시고 오늘의 약함을 견디고 그날에 하나님앞에 부끄러움이 없기를 힘써야 하리라 믿습니다.
6)하나님은 생명의 주인이심을 노래 합니다.(6)
여러분 이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두렵습니까 사람을 무서워하고 권력을 두려워하고 돈이 제일 힘이 있다고 믿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수님은 목숨을 빼았는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던지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고 하셨습니다.
7)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9)
어린자녀가 아장아장 걸음을 걸을때 엄마는 아기의 뒤를 따르며 지켜 줍니다. 그런데 엄마는 때로는 아이를 놓치기도 하고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 하나님의 눈은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는 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8)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9) 하나님은 의의 왕국을 건설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 한나의 노래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먼 미래를 내다보고 장차 의로 통치하실 왕의 출현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된것은 한나의 간절한 기도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견손한 신앙의 자세이며 하나님의 사랑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 된다면 한나가 하나님의 예언을 받았던 것같이, 우리가 한나와 같은 예언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계시적인 안목을 주시고 우리가 보다더 지혜로운 삶, 능력있는 삶을 살도록 이끄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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