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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에 비취는 별 (마 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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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헤롯왕의 통치 하에 세상에 오셨다.자신이 창조하신 땅에 오 실때 그 땅은 죄악에 물들어 있었다. 산모라 하더라도 방이 거절되는 세상.그리고 특히 악한 자가 왕이라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세상,그 세 상에 역사적으로 들어오셨다.아무도 그가 세상에 강림하신 것에 대해 서 부정할 수 없다. 그의 존재는 참으로 확실한 것이다.

 그의 삶은 참으로 榮과 극치였다. 어느 것이 참된 영광이고 어느 것 이 저주겠는가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였다. 그리고 왕은 두려워하였 다. 그리고는 그를 죽이되 그 근처의 있는 비슷한 어린이들을 모두 죽 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의 삶은 수많은 군중들에게 미움을 샀고 수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였다. 이 점은 지금도 그러하다.

 하나님의 아들은 세상 속에 들어 오셨다. 인간의 생식 과정만을 통해 서 인간 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을 빌었지만 그 몸에 침입하셔서 하늘로부터 영의 세계로부터 나타나셨다. 그 나신곳이 유 대땅의 베들레헴이었으니 곧 떡집이란 의미이다. 그가 모든 인간의 영 혼에 생명의 떡으로 그곳에 자신을 제공한 것이다.

 그 생명의 떡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있었다.이들은 진리를 사모하는 이들이었다. 모든 세대에 이러한 이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멀리 서 진리를 그릴뿐이지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었다. 여기 나타난 동방 의 박사들도 그러한 이들이다. 그들은 별을 보았다. 그 별은 유대에서 비치고 있었고 베들레헴으로 향하고 있었다.

 "위대한 새 왕이 진리의 사람이 탄생하신다!" 박사들은 급히 움직였 다. 이들의 수가 얼마나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여러 날 걸려 별을 따라온 이들은 심각한 실수를 저지른다. "왕이야 왕궁에서 태어나지 않겠는가."그들은 예루살렘의 왕궁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말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헤롯은 놀랐다.하필 자기 시대에 새 왕이 나시다니.그는 두려웠다.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모아 물어본다. 그리스 도가 어디에 나겠는가를 그리고는 확실하게 하나님이 말씀을 확인한 다. 그는 박사들에게 말했다. "어디에 나셨는지 내게 꼭 알려라. 나도 경배하리라."그리고 결정하였다.메시아를 죽여야 하겠다.

 이것이 악인의 하는 일이다. 진리를 받던가. 그래서 경배하던가, 아 니면 죽이는 것이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이다.그리스도를 받지 않는 이 들은 모두가 대적하는 이들이다. 그리하여 더욱 큰 죄악 속에 빠지게 된다. 헤롯은 박사들의 종적을 잡을 수 없게 되자 두 살 이하의 아기 들을 모두 다 죽이다.메시아의 탄생은 고통스러웠다.

 그는 어린 나이부터 피난해야 했다.마굿간에서 겨우 산고가 그쳐지기 도 전에 마리아는 먼 길을 여행해야 했다. 언제나 하나님이 백성들을 핍박하던 애굽이 그리스도를 먹인다. 그곳이 도피처가 된다. 그리하여 마치 이스라엘이 이 죄악의 땅에서 성장하듯, 그리스도도 영적 이스라 엘의 길을 걸으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삶은 고통이었다.

 악인들은 손해볼 것이 없다고 생각되면 하나님과 성경에 경의 표한 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존재를 흔들면 그때부터 자제력을 잃 고 마치게 된다.그들의 교만,위선, 욕심, 이기심을 하나님께서 들추는 순간 견딜 수 없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위대하으로 그 경건과 의로 하 나님 앞에 서려고 하는 모든 이들이 그러하다.

 오로지 박사들처럼 그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진리를 무조건 받아들 여야 한다.박사들 앞에 펼쳐진 생며의 떡은 말 먹이통이 담겨 있었다.

그것이 고상한 인간의 음식이던가!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담는 말씀 이던가! 그러나 인간의 생각을 버리기로 결심한 박사들은 그 앞에 엎 드려 경배하다. 그리하여 진리를 보고 기쁨으로 돌아간다.

 우리는 헤롯이 될 수도 박사들이 될 수도 있다.스스로 왕이 되면 왕 이 필요 없다. 스스로 하나님이 된 자들은 하나님이 필요없다. 스스로 의가 많고 기도와 선행이 많으면 은혜는 아무 소용이 없다.그러나 자 신의 약함을 아는 이들은 자신의 자랑을 버린다. 빈손들고 엎드려 진 리를 예배한다. 왕을 모신다. 하나님을 자기 속에 받아들인다.

 그 순간부터 왕궁이 되고 그 순간부터 성전이 된다. 그 순간부터 은 혜의 창고가 된다. 전에는 왕궁처럼 치장했으나 속은 썩었었다.하나 님치럼 교만했으나 속은 너무나 허약했다. 하지만 이제는 겉모습과는 상관없이 내 안에 왕이 계시다. 내 안에 진리가 길이 새영이 있다. 내 안에 하나님 자신이 계신다. 마굿간 같아도 진리의 창고였다.

 이제 이 진리를 안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살지 않는다. 자기 속에 참된 능력이 있는데 왜 구차하게 그런 것으로 살 것인가! 자기 속에 왕이 계신데 왜 자신이 왕노릇하겠는가! 왕의 명령을 듣는다. 왕의 말 씀대로 산다. 왕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다. 그 왕은 政事를 메었고 奇 妙者요 謀士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평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 왕의 말씀이 무엇인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신다.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너무도 많다. 영적인 면에서 육적인 면에서 모든 것이 풍족하다. "평안을 너 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요 14:27).

 박사들은 이것을 가지고 돌아갔다. 이 박사들이 바로 우리가 아니고 누구였던가! 우리는 이 진리를 위해서 살아오고 있다. 이 진리는 우리 속에 살아있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더욱 분명해 진다. 왕을 모신 이는 점점 더 그 왕을 알고 교제사며 그 왕을 닮아간다. 그 왕의 힘으로 산 다. 아니 그가 바로 왕이 되어가는 것이다.

 자 이제 별의 역할은 누가 할 것인가 별은 그 자체가 빼어나게 아름 답다 그러나 그 별은 자체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었다. 별은 진리를가 리키고 있었다. 박사들은 이제부터 별들이 되어 돌아간다. 그들은 진 리가 아니었다. 진리를 비추는 빛이이었다. 자 이게 확실하게 깨닫자.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이들은 모두 다 세상의 비추는 별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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