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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로 가서 행하라 (마 2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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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일하다 보면 정년 퇴직하였을 때 쉽게 노쇠하여 버리는 모습들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이렇게 이땅에서도 일하지 아니하면 금방 건강을 상실하고 빨리 노쇠하게 되는 것과 같이 영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주로 모시고 그 분의 종이 되었다면 마땅히 우리에겐 일감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자 재능과 은사에 따라 주어진 사명을 어떠한 모습으로 감당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 말씀엔 달란트의 비유를 통하여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 줍니다. 이시간 참된 종으로서의 자세를 다같이 생각해보며 큰 은혜 나누는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1.봉사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본문 속에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은 바로 가서 일을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은총을 입었다면 주님께서 내 속에 있는 재능과 은사를 보셔서 직분과 사명을 주셨을 때에 마땅히 종의 직분으로 즉시 가서 봉사하고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직분이 주어졌을 때 능력의 유무를 따지며, 혹은 자신의 손익을 생각하며 많은 시간을 허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여러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의 사명을 즉시 이행하므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바로 가서 충성하십시오.

그때 하나님은 기적의 현장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을 때 계산하면 안됩니다. 자기 자신이 환경을 바라보며 변명을 늘어 놓아서도 안됩니다. 우리에게 직분과 사명이 주어졌다면 아멘,할렐루야로 감사하며 감당해 내십시오.

이러한 성도에게 주님은 기적과 같은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2.주님의 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의 일이 성공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 생각하십니오. 참다운 종이라면 주인의 일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늘 주인의 성공을 기원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잘 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또한 교회는 여러분의 생애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들어나는 일만 해서는 안됩니다. 나타나지 않는 일을 구석구석까지 열심히 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사업과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며,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들은 바로 하나님의 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철학이 자기 중심의 일에서 하나님 중심의 일로 바뀌여져야 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의 일에 무관심하였습니다.

주인은 그러한 종에게 게으르고 악한 종이라 질책하며 결국 바깥 어두운 곳으로 내어쫓으라고 명령을 합니다.

우리가 심판날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주의 일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3.최선을 다하고 성실한 자세로 봉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모세의 형 아론은 하나님의 일에 항상 주역이 되고 있었던 모세를 보며 자격지심을 가졌지만 형이라는 입장을 떠나 주의 일이었으므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모세를 보필하였습니다.

빌립보 교회의 에바브로디도도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바울의 심부름꾼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일임을 깨닫고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한해동안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의 일에 봉사하며 열심히 일하십시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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