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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인의 과정 (마 26: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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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우리는 모두 베드로처럼 개인적인 실패로 인하여 눈물짓는 쓰디쓴 경험들 을 안고 있다. 내가 결코 그런일을 범하지 않겠다고 장담을 했었지만 그렇 게 하고만 것이다. 내가 어떻게 그토록 나의 주님을 버릴 수 있었단 말인 가 나는 부끄러움과 연약함으로 인하여 눈물짓네. 그토록 주님과 더불어 가까운 교제를 나누던 사람이 또한 주님께 그렇게 강력히 개인적인 헌신을 했던 사람이 어떻게 그토록 주님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릴 수가 있단 말인 가

1. 베드로에 대한 주님의 경고

A. "사단이 밀 까부르듯이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 를 굳게 하라 (눅22:31-32)."

1. 나는 모든 하나님의 종들에게 있어서. 사탄이 당신을 밀 까부르듯 하려 고 청구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믿는다. a. 또한 당신의 사역(ministry) 이 두드러질수록 사탄의 청구도 더욱 강해 질 것이다.

2. 예수께서도 베드로에게 그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다고 말 씀하였다.베드로의 용기는 떨어졌지만 그의 믿음은 그렇지 않았다.

B. 예수께서는 베드로가 닭 울기전에 세번 주님을 부인하리라고 경고하셨 다.

1.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맹렬히 반대하면서 주를 위해 죽기까지 하리 라고 선언했었다.

2. 그런데 본문에서 우리는 고통스럽게 울고있는 그를 발견하고 있는 것이 다.

C. 예수께서는 육체가 연약하다는 것을 그에게 경고하셨다.

1. 왜 우리는 우리가 크립턴(Krypton) 행성에서 최고의 성인이라는 생각과 다른 사람은 다 연약하여 죄를 지을지라도 우리는 강하여 혼자의 힘으로도 능히 어두움의 권세를 물리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 것일 까

2.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으며, 어떻든지 주님의 도움은 필 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자주 저즈리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주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시간을 내어주시기에 도 심히 바쁘시며, 나는 내 스스로도 승리할 수 있으니 오직 나는 승리의 트로피를 주님께 바치게 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II. 베드로의 뒤를 따라 부인의 과정을 밟아보자 아마 우리는 그의 실수를 통하여 배움을 얻게 될 것이다.

A. 그의 첫번째 실수는 주님과 또한 성경과 더불어 논쟁을 벌였던 것이었 다.

1. 예수께서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다 흩어지리라"는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셔서 그날밤 모든 제자들이 다 예수님을 버리라고 예언하셨을 때, 베드로는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버리지 않겠나이다"라고 대답했었다.

2. 예수께서 베드로의 개인적인 실패를 예언하셨던 것이 바로 그때였던 것 이다. 닭 울기전에 베드로가 세번 주님을 부인하리라는 것이다.

3. 베드로는 논쟁을 계속하여 주를 위하여 죽겠다고 선언했다.

4. 예수님과 논쟁을 벌이는 것은 실수이다. 만일 당신 자신이 예수님과 논 쟁을 하는 자리에 있는 것을 발견하거든 이것을 분명히 알라 "당신이 틀렸 다!"는 것이다.

B. 우리는 주님에 대한 베드로의 논쟁에서 그가 얼마나 자기의 헌신을 자 랑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에 관해서 확신할 수 없었 다. "주께서 그들을 믿지 못하실거야. 하지만 이 베드로 만큼은 믿을 수 있 지.' 요컨데 그의 이름은 반석이란 뜻을 가지고 있었다. "주님, 당신은 반 석을 믿으시지요" 그는 자기 생각에 자신을 다른 제자들 보다도 우위에 두 었던 것이다.

1. 당신의 육체를 자랑하거나 혹은 당신의 육체를 신뢰하는 것을 조심하 라.

2.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 는 줄을 아노니."

3. 바울은 빌립보에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선포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노라"

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막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 적질과 살인과" (막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막7:23)"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5. 그것이 바로 내 육체 속에 있는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과 하등 다를바 가 없는 것이다. 또한 만일 당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다만 스스로 속이 고 있는 것일뿐이다.6.지혜자는 기록했다."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 잡이니라."

C. 다음으로 우리는 베드로가 기도해어야 할 때에 잠자고 있었음을 볼 수 있다.

1.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와 함께 깨어 있어 기도 하라고 하셨다. 기도하시다가 돌아오셔서 제자들이 잠자고 있는 것을 보셨 을 때에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기도하라." 그리고 예수님은 문제가 무 엇인지를 지적하셨던 것이다.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40절)."

2. 우리가 좀 더 기도한다면, 좀더 죄를 덜 지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우리는 기도가 아닌 다른 일을 하는 우리 자신들을 발견할 때가 많다. 잠자 거나, 아니면 텔레비젼(TV)를 보고 있는 것이다.

3. 우리는 때로 기도보다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 것은 잠을 자거나 TV를 보는 것이다.

D. 다음 사건에서 우리는 그가 칼을 뽑아서는 그의 주님을 잡으러 온 자들 에게 휘두르기 시작했던 것을 발견할 수 있다(51절).

1. 여기에서 그는 용기와, 또한 자신이 주를 위해서 기꺼이 죽으리라던 헌 신의 진실성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2. 많은 때에 사람들은 주를 위해서 죽는 것이 주를 위해서 사는 것보다 쉽다는 것을 발견한다.

3.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이 주를 위해서 죽는 것 보다도 더 많은 용기를 필 요로 한다는 것이 흥미롭지 않은가

E. 예수께서 그를 잡으러 온 군사에게 이끌려 가실 때에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님을 쫓았다"는 것을 우리는 읽을 수 있다(58절).

1. 오늘날 많은 신자들에게 이어서, 그들이 예수님을 멀찍이서 따르려 하 는 것이 이것이 큰 문제인 것이다.

2. 그들은 한 편에서는 주님이 계시고 다른 한편에서는 세상이 있는 그런 울타리 위로 걷고자 한다. a. 결과적으로 그들은 세상에서 완전히 안주하기에는 예수님에 대하여 너 무 많은 것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또한 예수 안에서만 행복하기에는 너무 많은 세상적인 것들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되고 만 것이다. b. 그들은 세상적인 면에서 살자니 그들이 느끼는 죄책감 때문에 괴롭고, 교회안에서 살자니 세상에 대한 미련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3. 나는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는 것을 옹호하지 않는다. 그것은 항상 주 님을 부인하는 것으로 막을 내리고 말 것이다.

4. 예수님을 따라간다는 것은 가능한한 예수님께 가까이 머물도록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는 것이다.

F. 다음 장면에서 우리는 재판정 바깥뜰에서 군사들이 피워놓은 불에 자기 몸을 덥히고 있는 베드로를 볼 수 있다.

1. 작은 소녀가 베드로의 결백을 묻는 질문을 시작한 것이 바로 그때였다.

2. 베드로를 청구하였던 사탄이 지금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그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의 결심에 대한 교만과 자랑, 기도생활이 결핍, 주님을 멀찍이 따라가는 것. 그리고 마침내 그는 원수의 불에 자기 몸을 덥히려 하 고 있는 그때가 바로 사탄이 원하는 때인 것이다.

3. 원수의 불이 있는 곳은 언제나 위험한 장소가 될 것이다. 세상적인 일 로 몸을 덥히기로 구하는 것, 세상적인 환경에서 위안이나 즐거움을 얻으려 는 것. 오래지 않아 누군가 당신에게 물을 것이다. "당신 전에는 크리스챤 이었는데 지금 어떻게 된거예요"

4. 군사들이 그 소녀와 합하여 베드로의 예수님과의 관계를 추궁할 때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고 한 것은 아마도 베드로의 갈릴리 억양을 언급한 것일 것이다. 베드로는 자기의 주님을 부인하면서 맹세와 저주를 시작했다. 그는 자기가 예수님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려 했던 것이다. 바 로 그때 옆에서 닭이 울기 시작했으며 그 닭우는 소리는 마치 화살촉이 베 드로의 마음을 관통하는 것과 같았다.

A. 당신은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소망이 없는 것이다.

1.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발견했다.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네번째 기회를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의 사랑과 오래 참으심과 용서를.

2. 죄는 진흙창에 넘어지는 것이라기 보다 오히려 벗어나오려는 노력도 없 이 빠져들어가는 것이다. a. 시편 기자는 말했다."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b. 그것이 우리가 반복해서 고백해야 할 일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그 진 흙차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3. 여러분 가운데 많은 이들이 이번 주에도 넘어졌으며 시험에 실패했다. 여려분의 행위나 혹은 말로서 우리 주님을 부인했고, 개인적인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쓰디쓴 눈물을 맛보았을 것이다.

B. 다른 복음서는 닭이 울때에 예수께서 돌이키사 베드로를 바라 보혔으며 그 숙명적인 순간에 주님과 베드로의 눈이 마주쳤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 해주고 있다. 당신은 그 눈동자가 어떠 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1. "베드로 네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는 눈빛이었을까

2. "내가 뭐랬어, 보라고."

3. "넌 줏대없는 실패자야,꺼져버려, 다시는 보고싶지 않아." a. 이것이야말로 사탄이 원사는 생각인 것이다. b. 원 스트라익, 넌 아웃이야 투 스트라익, 쓰리 스트라익, 사탄은 이렇 게 우리가 낙심하도록 계속해서 정죄하는 것이다.

4.나는 그후에 일어난 사건들을 통하여 그것이 "베드로, 괜찮아 난 이해할 수 있어 난 아직도 너를 사랑해"라고 말씀하시는 긍휼의 부드런 눈동자였음 을 알 수 있다.

5. 오늘날 예수님께서 당신의 실수를 바라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당신은 어 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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