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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족이 함께 섬기는 교회 (마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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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94년의 창을 엽니다. 찬란한 햇살이 눈부십니다. 울창한 숲이 싱싱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맑고 신선한 바람이 상쾌한 기분을 가져다 줍니다. 한해동안 나라와 우리 민족에게 그리고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일마다 때 마다 이루게 하시는 창이 되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일의 순서입니다. 무엇을 우 리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94년도 우리 교회의 표어는 '가족이 함 께 섬기는 교회'입니다. 지구는 하나 뿐입니다. 이 지붕아래 온 인류 는 한 가족임이 틀림없습니다. 크고 작은 집을 있을지라도 한 가족입 니다. 이 가적을 이루기위해 세워진 것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당연 히 교회는 가족이 함께 섬겨야 하는 곳입니다. 교회가 가족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믿는 것입니다.그러 면 이러한 가족이 섬기는 교회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저는 오늘 마태복음 6:33절의 말씀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리라" 이 말씀은 왜 하셨는가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실 제적 생활을 말씀하면서 하신 말씀이었스빈다. 사람들에게 자기를 보 이려고 의를 행하기도 했고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의식하는 살 마들도 있었습니다. 또 기도할 때 자기를 보이려고 의를 행하기도 했 고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의식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또 기 도할 때 자기를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도 있습니다.

중언부언 많은 시간을 드려 좋은 말만 나열해서 기도하는 사람도 있 습니다. 이러한 삶을 향해 주께서는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 으시오며.. 금식할 때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아버지께 보이려는 마 음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않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는 목숨 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염려하지 말라고 하 셨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도 들의 백합화도 결국 하나님이 기르시고 입히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것을 가르치신 다음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먼저 해야할 일 그것이 바로 94년도 가족이 함께 섬기는 교회가 해야할 일'이라는 믿음입니 다.

왜냐하면 신앙은 하나님의 질서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프로토스"로서 우선순위를 말하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소원 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목적이 있고 또 소망이 있습니다.그러나 그 보다 우선순위가 분명히 있어야 하가니다. 세상 하나님은 질서를 말씀 하고 있습니다. 목적이나 소원 앞에 있어야 할 질서는 무엇이어야 합 니까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속은 하늘에 있습니다.

빌립보서 3;20에 바울사도는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 것이 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을 떠난 것은 질서를 이탈하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나라를 생각해 합니다. 우리의 목적이 그 나라에 있어야 하지 하 늘나라가 아닌 세상에 두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삶의 목적이 하나 님의 나라에 있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시는 말씀이 그의 의 즉 디카이오수네도의, 옳음, 자비라는 말로써 하나님의 뜻을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 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도록 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21에는 하나님의 한 의가 오늘 우리의 삶에 모든 것 갚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우리의 사업이나 생활이나 그 어떤 것 앞에서 하나님의 의를 떼어 내버려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인 것입니 다. 하나님의 의를 떼어내고 내 생각이나 감정을 앞세워도 안될 것자 비니다. 내 욕심을 앞세워서도 안될 것입니다. 내 지식이나 어떤 자신 의 권위를 내세워도 안됩니다. 다만 모든 것 앞에 하나님의 의가전제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94년 우리의 시작은 이것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돼야 한다도 믿습니 다.구하라는 제테이데인데 제테오의 찾는다 찾아헤맨다 목표를 삼는다 의 명령으로써 찾으라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본래 하나님의 나라는 겨 자씨보다 작게 보이고 하나님의 뜻은 숲속에 숨겨진 것처럼 보이지 않 습니다. 그것보다 먼저 내감정이 앞서고 내욕심이 채워져야 하고 내 권위가 더 서야합니다. 이것 때문에 사움이 생기고 미움과 다툼이 일 어나고 수단과 방법을 찾아 목적을 이루려는 어리석음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찾으려는 노력 즉, 하나님의 명령인 구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고 하나님의 뜻을 찾 고 그의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목적과 방향앞에 확실히 세우고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의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 이사람이 될때 94 년은 하나님이 동행하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염려하는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가지고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섬기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십시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삶속에 가득해 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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