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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각 말 행동을 거룩하게 (벧전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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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므로 하나님의 백 성들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런데 (거룩)이란 말은 성서원어로 보면 (다르 다) 혹은 (분리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 엇이 달라야 할까요

첫째, 생각이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 었다고 자랑하면서 마음 속이 온통 죄악된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거룩 함으로 채워 놓는다면 거룩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하나님 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매일 읽고, 듣고,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생각속에 채워진 하나님의 거룩한 것이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말이 달라야 합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하여 혈기를 내면서 고함을 치고 화를 내고 욕설도 퍼붓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혈기를 내고 더럽고 추한 욕설을 입에 담는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백 성으로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었으면 그 말도 반드시 구별되고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파괴적인 말)을 할때라도 우리들은 (창조적인 말) 을 해야합니다. 우리의 말이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달라질 때 하나님 께서는 말을 통하여 놀라운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셋째, 행동이 달아야 합니다. 교회에 나와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 척하고 사회에 나가서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다.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의 1천2백만 기독교신자들이 정말 하나님의 백성답게 빛과 소금의 역 할을 다한다면 우리 사회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오늘 이 말씀을 나누는 우리부터 변화되도록 힘씁시다. 지 난날 세상 사람들과 다름이 없었던 추하고, 방탕하고, 음란하고 거짓된 모 든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나님 앞에 진실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 을 거룩한 말씀과 거룩한 성령으로 채워서 오늘도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거룩한 빛을 발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저희가 거룩한 행실로 성도다운 삶을 살 수 있 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거룩한 생활을 하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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