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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 솔직하고 올곧게 (벧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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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왕은 일찍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국의 초대왕 이 되었습니다. 사울왕은 선지자 사무엘을 통하여 하나님을 대적한 아말렉 족속을 완전히 섬멸하는 명령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

이에 사울은 군대를 조직하여 아말렉과 전투를 벌인 결과 여호와 하나님 의 능력을 힘입어 아말렉을 대파하고 아말렉 왕 아각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그의 전쟁과 승리를 통해 그의 이름을 자랑하며 영원히 빛 내기 위해서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외면하였습니다. 그리 하여 가치없고 쓸모없는 것만 진멸하고 아각왕과 가장 좋은 우양과 기름지 고 좋은 것들은 남겨두었습니다. 그러자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다시 사무엘 을 통하여 사울의 불순종을 책망하시고 아무리 좋은 제사와 예배라도 하나 님의 말씀을 겸손히 듣고 순종하는 것만 못하다고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이때 사울은 자신의 왕위 박탈이 라는 부끄러움만 생각한 나머지 하나님께 참되고 진실된 회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울왕은 하나님께로부터 버 림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 의 성령은 그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원하셨던 것이 순종과 회개임을 알수 있습니 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사울과는 대조적으로 불순종을 하고서도 회개를 잘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인 다윗입니다. 이 두사람은 모두 하나님께 택함받은 왕들로서 두 사람 다 하나님께 범죄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울은 버리셨 지만 다윗은 여러번 중한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다윗은 죄를 지을때마다 진심으로 통회자복하여 깨어질 줄 알았기 때문입 니다. 그는 일국의 왕이었으나 죄를 짓고 책망을 받았을 때에는 겸손하게 죄를 인정하고 조금도 변명하지 아니하고 회개했던 것입니다 .

우리 인간들은 이 땅에서 일평생 사는 동안 실수하고 실족하여 넘어질 때 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으로 우리 심령을 두드 릴때 변명을 하지 말고 겸손히 깨어져 회개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 는 우리가 지은 죄악을 용서해 주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을 회복시켜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 저희와 함께 하시고 연약함을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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