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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짐을 여호와께 (시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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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고통과 번민이 다가옵 니다. 인간에게는 죄의 문제, 영혼의 문제, 습관의 문제, 대인관계의 문제 등에서부터 이념적이고 지역적이며 사회적인 갈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갈 등에서 헤어날수 없습니다. 인간은 이런 갈등과 고통의 짐을 짊어진채 괴 로워합니다. 이런 인간에게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시편 55편 22절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아니 하시리로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많은 성도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맡기지 않기 때문에 고통 당하 고 있습니다. 맡기는 성도가 평안을 얻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맡길수 있을까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의심없이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맡기는 행위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 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라고 요한복음 14장13절에 말씀하셨습니 다.

이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맡기는 행위는 바로 간절히 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가 잠시 엎드려서 중언부언하는 것으로는 모든 문제 를 완전히 맡길 수가 없습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을 얻으려면 끈기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맡겨졌다는 증거는 마음의 평안입니다. 우리의 짐이 하나님께 맡겨지면 평안이 강물처럼 넘쳐납니다. 염려와 근심은 머리 속의 지식으로 남아있고 평안이 마음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 의 이성으로 느낄 수 없는 놀라운 체험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 라]는 로마서 8장28절의 말씀이 확신으로 솟아나와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이 확신을 가지고 나가면 엉켜있던 문제가 풀리고,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며,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도움의 손 길이 나타납니다. 환난이 변해 복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을 앞둔 예수님께서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시면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 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요한복음 14장 에서 강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맡아주시기 원하십니다. 창조주시요, 구원자 이신 예수님께서 맡아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따라서 우리 가족 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기쁨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 짐을 맡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기며 평안과 소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 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염려와 근심을 맡기는 기도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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