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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와 함께하는 신앙생활 (히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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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의 세계, 젖과 꿀이 흐르는 그 가나안 땅, 하 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데는 여리고 성과 같은 훼방의 세력이 언제 나 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는 굳센 믿음을 지키며 진리로 맞서야 합니다. 원수의 세력은 강력히 저항하지만 우리가 진리에 서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 니하고 끈질긴 인내로 기도하고 계속 대결하면 결국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내를 갖지 않고 힘없이 일시적으로만 기도하면 그대로 붙어 있으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훼방의 세력과 억센 싸움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믿음의 여리고 성 돌기)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번 기도해서 안되면 두번하고, 두번해서 안되면 세번, 네번, 다섯번, 여섯번, 일곱번, 그리고도 안되면 일곱번씩 일곱번 계속해서 끈질기게 기 도하면 결국 여리고 성 같은 마귀의 저항도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또 우리에게 억센 믿음이 필요한 이유는 마귀의 끊임없는 참소를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돌때 성 위에 앉은 백성들 이 끊임없이 부정적으로 참소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기도하면 마귀 는 [흥, 네까짓게 기도를 해. 너는 신령하지도 않아. 너는 신앙도 없어. 너는 죄인이야. 너 같은 것은 필요없어. 무능력해. 네가 하는 기도로 내가 쫓겨나갈까 보냐. 너의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할까 보냐]라고 조롱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정적인 마귀의 참소를 대적하고 하나님 말씀 위에 굳게 서기 위해서 는 우리에게 억센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귀의 말을 듣고 낙심해서 뒤 로 물러가면 패배자가 되고 맙니다. 성경은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억센 믿음으로 마귀의 참소를 이겨야 되고 환경적인 불안, 공포를 극복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었다고 해서 당장 환경에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때가 이르면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기적이 임합니다. 처음부 터 환경적인 변화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결코 지치거나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말씀에 굳게 서야 합 니다. 하나님 말씀 위에 서서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 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믿음의 행진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 다 우리는 성도들과 함께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다. 혼자서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서로 도와 주고 끌어 주고 밀어 주며 함께 신앙에 협조 해, 끝까지 믿음으로 참고 견딜 때 우리에게 위대한 승리가 다가오는 것입 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진리에 굳게 서서 흑암의 세력과 맞설 수 있 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교육자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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