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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손이 깨끗한 자 (시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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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회는 부정부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좀 잘살게 되었다고 좋아했는데 안으로 크게 곪아 있어 우리들 마음이 착잡하기 그지 없습니 다. 부패가 만연된 사회이기에 우리 크리스천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를 얻기를 원합니다. 그 비결이 바로 본문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시편 24편5절에서 6절은 이런 은총을 열 거하고 있는데 그러자면 24편4절 말씀대로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않고 거짓 맹세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점점 세상이 험악해가는때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살아 하늘 나라를 넓혀 나가야 하겠습니다. 손은 행위를 뜻합니다. 행위가 깨끗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께 기도해도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불의 한 손은 하나님께서 불잡아 주시지 않습니다. 이사아59장1절에서 2절 은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 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 가...

그 얼굴을 가려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회개함으로 불의한 손을 정결케 해야 합니다. 바로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 에 보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와 불의가 전혀 없으심에도 불구 하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그 몸을 찢기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하여 주셨습니다. 이 때문에 죄를 지었음 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빈부귀천할 것 없이 예수님께 나오는 사람은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부정한 손을 가지고 야비하고 더러운 방법으로 지 위나 명예나 권력이나 재물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 70이요 강건 하면 80입니다. 삶의 기한이 차면 누구나 마른 풀같이, 아침이슬같이 사라 지고 맙니다. 히브리서 9장27절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 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의 한 손이나 부정한 손으로 살아도 명예나 부를 얻으면 영원한 행복을 누릴 줄 알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의한 손, 부정한 손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이때문에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다 정결함을 받아야 합니 다. 우리의 불의한 손, 부정한 손이 정결함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하 나님의 은총과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청함에 응답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은 다음 이 땅 에서 정결하게 사는 가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진정한 행복이 주 어질 것입니다.

기도:저희를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가족이 하나님 앞에서 의를 얻고, 이 땅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의롭게 살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항상 감사하며 화목하게 사는 가족이 되기 원합니다. 은혜로 함 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의롭게 사는 가족이 되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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