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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속 바벨탑 무너뜨리자 (빌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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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는 하나님을 대적한 인간의 바벨탑이 모두 무너졌음을 증언 하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가 쌓아올린 바벨탑은 그 시작부터 파멸의 운명을 안고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교만과 탐 욕은 바벨탑을 쌓기에 이르고 결국 그 바벨탑은 무너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압니다.

흔들리지 않는 터전에 서 있으면서 결코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삶은 어디 에 있을까요. 빌립보서 2장5절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 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이 세운 나라는 모두 무너질 운명을 갖지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에 기초한 하나님 나라는 영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과 동등한 것을 취하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셨습니다. 주 님께서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자기를 낮추시고 인간으로 세상에 오셔서 죄인의 형틀에서 무참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모든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주권을 버리시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베들레헴의 마구간에 오신 것입 니다. 세상의 모든 고난을 다 겪으시고 (머리 둘 곳도 없으신)세월을 보내 셨습니다.

어찌 하나님께서 이처럼 낮아지실 수가 있겠습니까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불평 한마디 없으셨을 뿐만 아니라 인간을 죽음으로부터 대속하기 위해서 는 고난의 삶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겸비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겸비하심 이야말로 흔들리지 않는 터전입니다. 주님께서는 흔들리지 않는 터전 위에 서 죄인을 용서하시고 병든 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가난 한자를 섬기고 고 통당하는 자를 섬기고 최후에는 자신의 목숨을 버리셔야 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놓으면 닫을 자가 없고 문을 닫으시면 열자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 께서 높이면 낮출 자가 없고 낮추면 높일자가 없으며, 하나님께서 복을 주 시면 누구도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정 이 세상에서 잘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길입니다. 결코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 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의 인격속에 도사리고 있는 바벨탑을 무너뜨리 고, 사회와 국가가 지향하는 바벨탑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겸손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에 사랑을 베 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환경보전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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