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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대한 신앙고백 (삿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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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을 따라 횃불과 나팔을 감춘 빈 항아리를 손에든 3백명의 이 스라엘 사람들은 산 위로 올라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과 그 군사 들에게 나팔을 불면서 항아리를 깨뜨리고 [여호와를 위하라][기드온을 위 하라]고 고함치게 하셨습니다. 이때 용사들이 나팔을 불면서 외친 말은 기 도가 아니라 위대한 신앙고백입니다. 그들의 눈 앞에는 메뚜기떼같은 낙타 가 있었고 해변의 모래들과 같이 많은 적군이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드온을 따라서 담대한 신앙고백을 한 것 입니다. 이와같이 용사들이 나팔을 불면서 신앙고백을 하고 항아리를 깨뜨 리며 횃불을 높이 쳐들자 적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하면서 자기편끼리 싸 우고 죽이는 사태가 벌어졌 습니다. 이스라엘은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불 나 팔은 복음의 말씀입니다. 기드온의 3백용사들이 [여호와를 위해 이겼다] [기드온을 위해 이겼다]는 신앙고백을 한 것처럼 우리들도 환경과 악한 사 탄의 권세를 향해 신앙고백을 해야 됩니다.

그다음 기드온의 용사들은 빈 항아리 속에 횃불을 감추었습니다. 빈 항아 리는 사람을 말하며 횃불은 성령님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택함을 받은 우리들은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때 권능있 는 증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죄악이 가득차 있습니 다. 세상을 이기는 힘, 그것은 성령충만할 때 주어집니다 . 따라서 우리는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기드온 3백명 용사들은 결정적으로 적군을 파하기 위해서 항아리를 부수 었습니다. 우리도 가정문제와 생활문제와 사업문제등 중대한 문제들을 해 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깨어지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항아리를 부수지 않고는 그 속에 들어 있는 횃불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 니다. 우리 자신이 깨어지면 성령님이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이제까지는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려했지만 이제부터는 성령님께서 하늘의 법칙과 축복으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하나님을 의지하 며 항상 겸손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능력의 주님, 저희 가족이 주를 의지하여 세상의 죄악을 이기고 하늘나라를 확장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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