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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창 0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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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화론의 허구성

인류의 기원 또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많은 논란과 의견이 있어 왔는데 크게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구별됩니다.

이것은 과학적인 증명에 앞서 인간의 상식과 양심을 통하여 충분히 선택할수 있는것이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 하셨는가에 대해서 분명히 알기위해 진화론의 허구성에대해 좀더 과학적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창조주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믿는것이 창조 론인 반면 진화론은 어떻습니까 진화론을 결정적으로 확립한 사람은 챨스 다윈인데 그는1859년에 [종의 기원] 이라는책을 출판하면서 모든생물은 무생물로부터 자연발생하였으며 하등 동물로부터 고등동물로 계속하여 진화하였고 사람은 원숭이 에서 진화되었다는 이론을 가정했습니다.

그런데 불란서의 유명한 화학자이며 미생물학자인 파스테르는 1860-1866년에 걸친 실험적 연구를 통해서 생명의 자연발생설을 부인하고 생명은 반드시 생명체로 부터만 발생한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진화론은 에너지의 질적인 쇠퇴현상을 나타내는 열역학 제2법칙에도 위배됩니다. 자연계의 모든현상은 언드로피가 증가하는 방향 곧 무질서하게 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이법칙에 대해 어떤물질이든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썩고 부패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에 의할것 같으면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원소 들이 특정한배열로 결합하여서 질소도가 높은 아미노산이 만들어졌고 또 이것이 더발전하여 질소도가 더높은 단백질이되고 드디어는 매우 복잡하고 질소도 더높은 특별한 결합물인 세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너지의 질적인 쇠퇴현상과 정반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화론은 자연계의 기본법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확률적으로도 불가능한것을 주장한는 것입니다. 또한 화석이란 지구상에 존재한 생물들의 시체나 흔적이 급격한 지각의 변동 으로 퇴적물에 매몰된채로 보존되어 남아있는 것들을 총칭하여 말하는 것인데 화석적으로 보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보통 지구상에 어떤 동물이 살았느냐 하는 증거가 되는 화석들이 진화론을 입증해주는 증거가 되는것처럼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화석이야 말로 모든생물이 그종류 대로 창조 되었다는 분명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발견한 화석들을 보면 종(種)과 종 사이에는 분명한 간격이 있고 중간형태의 화석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1980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진화론 국제 학술대회가 있었는데 이때 진화론에 근본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곧 소진화의 과정으로 대진화가 일어날수 없다는 결론 이었 습니다. 이렇게 오류 투성이인 진화론이 한 시대를 풍미 하면서 공산주의와 무신론의 토대를 이루게 되었고 결국 인류에게 엄청난 가치관의 혼란과 불행을 던져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화론의 허구성을 깨우칠뿐 아니라 진화론 이후 새로운 과학지식과 자료들을 통해 창조론이 더 과학적 으로 잘 부합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2.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에대해 잘 나와있는데 그중 여섯째날에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 하시고 만물의 영장으로 세워 주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은 하나님께서는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 하시고 7일째가서 안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는 6천년 인간경작후 천년왕국, 백보좌 대심판을 거쳐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 진다는 것입니다. 6천년의 인간경작이란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죄인이되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것을 기점으로 하여 주님이 재림하실때 까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생육 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살았던 세월, 우리인간이 그 기간을 측정할수없는 오랜세월은 포함되지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수억만년전의 화석이 발견 되었다고 해서 인류역사가 성경과 맞지 않는다고 오해 하는 어리석음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류의 시조인 아담을 어떻게 창조 하셨을까요 창세기 2:7 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했습니다. 여기서 흙이란 진흙 으로,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물질의 성분이 흙속 에도 똑같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19세기 초에 밝혀진 사실입니다. 바로 이 진흙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 을 빚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코에다 생기 곧 살아 있는 기(氣)를 불어넣으시니 살아있는영, 곧 생령(生靈) 이 되었다고 말씀 합니다. 여기에서 생기(生氣)라면 하나님의 기(氣)로서 힘,능력 에너지,영(靈)이라 할수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무(無)에서 유(有) 창조를 배우지 않고 유에서 유로 변화되는 것만 배워 왔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잘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형광등에 불이 들어와 빛을 발하게 되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형광등에서 빛을 발하게 하려면 먼저는 잘 조립된 형광등이 있어야 하고 형광등이 전원과 연결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상태로는 빛을 발할수 없고 스위치를 올려주어 전류가 흐르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쉽게 영적으로 비유해보면 바로 사람을 진흙으로 빚어 놓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살아있는 영이 되었음을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빚으실때에 그냥 흙으로 형상만 빚으셨겠습니까 그안에 오장육부와 뼈도 만들어 놓으시고, 피가 통할수 있는 핏줄과 완벽하게 기능을 발휘할수 있는 신경도 다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피가 돌고 호흡하게 되고 움직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피조물인 인간도 지혜와 지식이 높아지니 지능이 있는 컴퓨터 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의 형상을 빚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찌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만들지 못하시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 하시고 우리 인간도 창조 하셨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창조주 하나님에대해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게 되며 하나님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게되어 승리할수있는 삶을 영위할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에 의해 천지만물도 우리 사람도 지은바된 창조물인것을 분명히 믿는 하나님의 복된 자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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