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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심령부흥회 (대하 3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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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왕 지도하에서의 신앙 부흥운동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을 분실했을 정도로 신앙에 대해 무관심했고,성소에서 제사드리는 일까지도 소홀했던 신앙적 암흑기였습니다. 요시야왕은 주전 648년에 왕이 되면서 신앙부흥 운동의 필요를 느꼈습니다. 산당,목상,우상과 주상등을 일소하고 하나님의 전을 수리하게 했습니다. 이때 율법책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입각해서 나라를 바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1. 말씀의 발견(14-18)
그가 성전을 수리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그동안 잊혀졌던 성경책의 발견이었습니다. 역시 성경은 사람에게 잠시 잊혀졌는지는 몰라도 하나님 말씀 자체는 불변한다는 사실을 보게해 줍니다. 당시 발견된 성경이 신명기인지 모세오경인지는 몰라도 이를 읽는데 여러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말씀을 위한 시간을 떼어놓을 때 신앙부흥과 나의 삶의 발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종교개혁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2. 옷을 찢는 회개(19-20)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한 후 그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되었고,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본 그들의 그동안의 삶의 모습은 잘못된 것 투성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요시아왕은 지체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서 옷을 찢으며 회개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인해 깨닫고,나의 죄가 드러나면 지체하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성숙의 길이요,하나님께서 제시한 화해의 길입니다.

3. 하나님께 묻는 기도(21)
회개한 요시야임금은 이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제사장과 서기관들을 통해 하나님께 묻습니다.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의 해야할 일은 과연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요구하시는 행위가 무엇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지금,여기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매 순간 찾으려는 삶의 자세를 통해 성화(sanctification)의 단계를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묻는 방법은 역시 기도를 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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