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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바댜의 하나님 (옵 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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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성가곡 중에 "엘리야의 하나님"이라는 은혜로운 찬양이 있다. 갈멜산 에서 우상선지자 850명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펼친 엘리야의 승리와 무너진 제 단을 다시 일으키고 장작더미에 불로 응답받은 내용을 간증하는 찬양이다. "엘리 야의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으로 묘사된다.

2)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성경은 나름대로 하 나님의 독특한 속성을 소개하고 있다. 본문에는 심판을 예언한 "오바댜의 하나 님"이 소개 되어져 있다.

 I. 하나님은 시간을 주관하시는 분이다.

A. 만국을 벌하신 날을 예비 하셨다(15a)

1. 여호와의 날이 모든 만국에 나타나신다고 했다.

 2. 악인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의인에게는 승리와 기쁨의 날이다.

B. 여호와의 날은 가까운 날이다(15b).

 1. 반드시 임하는 날이다.

 2. 인간의 시간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지루하게 기다려 질 수도 있다.

 3. 중요한 것은 "항상" 그 날을 기다리고 준배해야 된다는 사실이다.

C. 하나님의 시간은 축복의 시간이다(17).

 1. 여호와께서 만국을 심판하시는 말씀, 믿음을 지키느라 고난을 참아온 성도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축복의 날이라는 사실이다.

 2. 성탄절은 성도를 위한 축복의 날이다. 우리는 J. X를 통해 구원받았 기 때문이다.

 II. 하나님은 인격의 하나님이시다.

A.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다(15-16).

 1. 행한대로 받는다고 하셨다. 유다 민족이 멸망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 께 악을 행했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실 때, 불신자를 들어 사용하신다는 사실이 다. 우리를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B.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다(17-19).

 1. 하나님은 찢으셨지만 회개하는 자를 다시 싸매시는 분이시다.

 2.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곁길로 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 하시지만 징계를 통해 반드시 하나님의 품을 찾도록 이끄신다.

C. 겸손한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21).

 1. 에서가 심판받은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교만 히 행했기 때문이다.

 2. 나라가 여호와께 속한다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겸손 하게 욕심없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깨닫는다. 그러나 만 일 교만히 행한다면 우리 역시 에서의 자손들처럼 심판을 면치 못 한다.

 결 론 1) 개혁자 칼빈은 "하나님 앞에서"라는 생활 구호를 제창했다.

2)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이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삶 을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3)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도 우리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 이시라는 것이다. 그는 상받을 자와 벌받을 자를 찾으시는 "인격의 하나님"이 시다.

4) 에돔은 형제인 유다의 불행을 외면했다.

5) 지금은 한 해를 조용히 마무리 하는 연말이다. 내 주위에 나의 손길 을 필요로 하는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자. 지금 이 땅에 엄청나게 많은 그리스도 인이 있지만 진정 형제의 아픔을 살피는 그리스도인은 몇명일까  (하나님/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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