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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회를 선용하여 승자가 되라 (빌 0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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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을 여는 희년의 아침을 맞이하여 북한에 있는 동포들과 같은 기도문을 외우며 우리의 소원이 금년의 한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총 베푸시기를 축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삶의 새로운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새 것을 찾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새 것을 찾고 사모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겉사람은 후퇴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새로운 인생을 창조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거듭난 존재는 날마다 새로운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버드 대학의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은 90살이 되던 해에 그의 증손자가 태어났습니다. 그때 총장은 손자방에 가서 손자를 가슴에 안고 “나도 지금 새롭게 시작하는 내 생명을 내품에 안고 싶구나”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주님께서는 1995년에 누구에게나 새로운 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한해의 생명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 기회가 여러분에게 주어지고 승자도 되는 것입니다.
흔히 시간을 세가지 종류로 나눕니다.
첫째는 달력의 시간입니다. 이것은 지구의 회전과 함께 태양과의 관계에서 천문학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입니다.
두번째는 생물학적인 시간입니다. 기러기가 오고 가면서 알을 까고 연어가 이동하는 것,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시간입니다.
세번째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나의 시간이 하나님의 영원함과 결합된 것, 이것은 흘러가는 시간으로 계산할 수 없는 천년이 하루같은 시간이요, 질적으로 서로 다른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시간은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지며 구원받은 생활이요 영생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그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오늘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의 삶의 달음박질을 하는 이 과정을 살펴보려 합니다. 특별히 기회를 선용하여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가 되는 한해가 되기 위해서 4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비전을 가지고 달려가야 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비전을 주시고 꿈을 주시고 푯대를 주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자신이 세운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시간을 위대한 기회로 비꾸어 놓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구주로 받아들인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영적 비전을 가지고 날마다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내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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