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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계명강해(제5계명) (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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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의 말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제가 지금까지 여러교회들을 다니면 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한 장면을 소개함으로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장면은 서울 성림교회의 두장로님의 이야기 입니다.

이들 두 장로님은 두분다 서울 청계천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이었고 두분 다 80이 넘은 노모를 집에 모시고 사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분의 행동이 어머님을 모시는 모습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에 게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두분다 새벽기도회와 철야기도회를 빠짐없이 나오시는 분이었는데 그 때마다 80이 넘은 노모를 자기의 승용차로 교회로 모시는데 교회에 도착을 하면 먼저 내려서 어머니를 조심스럽게 내려드리고 가방을 장로님이 직접들고 천천히 앞장을 서서 노 권사님 이 늘 앉던 자리에 가방을 내려 놓곤 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마치고 나면 어머님이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리다가 기도가 끝나면 교회에 오던 순서의 반대 순서로 어머님을 모시고 나오는 아름다운 광경을 저는 그 교회에 3년동안 있으면서 지켜보았습니다.

따라서 제 눈에 비추어지는 그 장로님들의 모습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면서 사는 것 같았습니다.

그 결과 그 교회가 철거민들이 모여서 살던 지역이었는데 그 두분 장로님은 사업에도 축복을 받고 자녀들도 나름대로 자기들의 역량을 다해서 대학 진학도 하고 졸업후에 별 어려움 없이 취직을 하는 축복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가 묵상하고자 하는 5계명의 본론과 결론이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서 다 정리가 된 것 같지 않습니까 따라서 저는 오늘 저녁 제 5계명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내용의 강론은 지난번 제 1 에서 4계명까지에서 주로 사례위주로 전개해 나간 방식을 바꾸어서 이론 위주의 전개 방식을 택하도록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우리가 제 5계명을 통해 알아야만 할 사실은 제 5계명에 대해 확대해석을 하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부모는 우리의 육신의 부모만을 두고 말하지만 성경 에서 말하는 부모는 그 이상의 것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 5계명에서 말하는 부모라고 하는것은 여러 종류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정치적,연령적,영적,가정적 그리고 자연적인 부모를 두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정치적인 부모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사야서 49:23의 말씀을 근거로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49:23의 말씀을 보면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국가내에서의 질서와 조화를 유지 시키기 위해서 저들 왕을 정치적인 아비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왕이라고 하는 정치적인 아비들은 저들의 신하와 백성들을 경건중에 선한 칙령과 모범으로 훈련시켜야 하고 평화와 풍요가운데서 저들을 양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고 , 백성된 자들은 왕들을 공경하고 존경해야만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디모데전서 2:1에서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 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하라.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이 말씀은 우리는 우리의 정치적인 아비를 위해 기도해야만 하는데 그 이유가 하나님 이 저들을 축복해서 그런 축복받은 저들 밑에서 우리가 평화의 복음을 누리기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2. 연령적인 부모가 있습니다 이것은 레위기서 19:32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연령적으로 앞선 자에게 부모로서 공경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나이가 많으 어른들의 경우 저들의 삶은 어떻습니까 육신의 몸은 비록 쇠퇴하고 있지만 곧 하나님을 영원히 만날 저들의 영은 번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몸은 비록 무덤을 향하여 구부러지지만 그에 반해 하나님의 언덕을 그 구부러 진 상태로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연령적인 부모를 공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서울에 있을때 제가 모시던 목사님이 어버이 주일에 나이가 많이 드신 분 들을 모시고 간단하게 위로회를 베푸시던 모습이 지금도 저의 머리속에서 떠나가지 않 습니다.

제가 지금도 약간 뚱둥합니다만 그 당시 전임전도사로 있을때도 지금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보다 더 뚱뚱한 부목사님이 한분 저와같이 부교역자로 있 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목사님께서 그 목사님과 저에게 약 60여명의 65세 이상된 어른들 앞에서 어버이 노래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몹시 당황을 했습니다만 마침 집에 고등학교 음악책이 있었기 때문에 뚱뚱한 두 젊은 목사와 전도사가 연령적인 부모님들 앞에서 어버이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그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노래를 다 부르자 당회장 목사님이 벌떡 일어서서 그 노인네들앞에서 큰 절을 넘쭉 했습니다. 노인네들은 절을 받으면서도 어쩔줄 몰라하고 안절부절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비록 목사님이 영적인 지도자요 영적인 아비이지만 저들이 연령적으로는 부모이었기 에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큰 절을 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저는 그런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왜 신학공부를 하고나면 바로 단독 목회를 하지 않고 부 교역자 생활을 거쳐야 되는지 오늘 참으로 좋은 목회의 한 방법을 배웠다고 생각 했습니다.

우리는 나의 신분이 어떠한 신분이든지 간에 그것이 공적이든 사적이든 연령적인 부모 를 공경해야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3. 영적인 부모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전 4:15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서 내가 너희를 낳았다고 말합니다.

영적인 부모가 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1:2에 보면 이 부분에 대한 더 상세한 기록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믿음안에서 참 아들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영적인 부모라고 하는것은 넓게는 자기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 모든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고 좁게는 교회에서 영적으로 지도해주는 목회자를 두고 말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목회자에 대한 호칭이 영어대분자 F로 시작되는 Father 한글로 번역하면 신부인 것입니다.

이런 영적이 아비들을 공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경해야 됩니까 여러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그중에서 한가지 예를 들자면은 그 옛날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만든 콘스탄틴대제는 자기앞에 오는 목회자에대한 고발장을 읽지도 않고 태워버렸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목회자에 대해 부당하게 닥쳐오는 중상과 비방이 많았기 때문이었 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나 자신 스스로가 영적인 지도자인 목회자를 여러가지 영육간의 공격으 로부터 막아주는것이 방패역활을 하는것이 최선의 공경이라는 것입니다.

 4. 가정적인 부모가 있습니다.

이것은 열왕기하 5:13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 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 이 말씀은 그 옛날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의 종을 통해 요단강에 7번 씻으라는 말을 듣고 노하고 있을때 그 나아만 장군의 종이 한 말입니다.

나아만의 종은 그가 섬기는 주인을 두고 부를때 아버지여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 내용을 확대해석하고 오늘날에 적용을 한다면 내가 직장에서 모시고 있는 상사는 곧 가정적인 부모라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이 총장님이 곧 부모님이요 직장에서는 사장님이 부장님이 곧 부모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부모를 공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골 3:22-24에 보면 이 부분에 대해 명쾌하개 밝혀주고 있습니다.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 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은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상사들을 섬기되 주께 순종하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당신의 상전을 섬김으로서 당신은 그리스도를 섬기게 되는 것이요 이것 은 곧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실천하는 당신의 수고를 잃지 않고 당신에게 유업의 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5. 자연적인 부모가 있습니다.

이것은 곧 육신의 부모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부모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협의의 입장이 아닌 광의의 입장에서 우리가 공경해야 될 부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치적인 부모,연령적인 부모,영적인 부모,가정적인 부모 그리고 자연적인 부모에게 공경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 어느 하나도 빠진다면은 불완전한 공경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어무리 가정에서 친 부모에게 공경을 잘해도 사회에서 나이 많으신 분들 을 없신여기고 무시하고 건방지게 군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공경이 아닌것입니다.

반대로 사회에서는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윗사람을 잘 섬기는데 집에 들어와서는 친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다면 이것 역시 온전한 공경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의 다방면에서 앞에서 소개한 부모님들에게 최선의 공경을 다할수 있는 참 되고 진실된 기독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회의 다방면에서 부모 공경을 하여야 되는데 그렇게 공경해야 될 이유와 근거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자연적으로 생긴 생득적인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공부와 학습을 통해 생긴 교육적인 것입니까 저는 이 문제를 두고 생각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배우게 되는 교육적인 것이라 고 생각합니다.

엡 6:1-3의 말씀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 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바로 이 말씀속에서 부모를 공경해야할 뚜렷하고도 명백한 이유를 배울수가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순종이라는 것은 우리의 선택사항이 아님을 우리는 명심해야 됩니다.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의무사항이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2절에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순종하는것과 공경하는 것은 무엇이 틀립니까 순종은 정신적인 의미를 강조하는 단어입니다.

반면에 공경은 실제적이고 물질적인 의미를 강조하는 단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공경한다는 것은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경이 없는 순종은 위선에 불과하고 순종이 없는 공경은 아첨에 불과한 것입니다. 부모에게 무엇인가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해 드리지만 마음속으로는 부모에게 순종할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곧 피상적 인 아첨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것은 부모에게 참으로 순종하기를 원한다면 그 순종은 우리의 삶에서 구체적인 공격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순종할 의무와 공경해야할 의무가 동시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합니 다.

 2. 부모를 공경하는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옳으니라는 표현은 성경에 모두 183번이나 나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것은 신앙적으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마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께서 내리신 첫번째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십계명을 둘로 나누면 그 첫째는 1-4계명으로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둘째는 5-10계명으로 인간의 인간에 대한 의무를 다루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관계를 제외한 계명중에서 첫 계명이 자식과 부모에 대한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첫 계명이기에 우리는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4. 우리가 잘되고 장수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에서도 후반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 엡 6:3에서는 부모를 공경하는자들이 잘되고 땅에서 장수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옳습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맺는 인간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이 처음으로 맺는 관계가 성공적인 좋은 관계로 유지된다면 우리 인생의 삶 은 성공적인 삶이 되어서 모든 삶의 영역에서 신선한 활력을 넘치게 되고 그것은 건 강한 영혼과 육체를 제공하는 근본이 되어서 장수하지만 만약에 이 처음의 관계가 깨어지고 실패한다면 우리 인생의 삶은 비틀거리고 우울한 상처가 생기고 심리적인 갈등으로 말미암아 영혼과 육체가 피곤하게 되고 억압을 받아서 급기야는 건강을 상실하고 생명이 단축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김영삼 대통령의 경우가 앞에서 말한 전자의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40년동안의 야당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때로는 좌절과 실망의 날이 많았겠습니까 자택 감금을 당하면서 까지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날 일국의 대통령이 되고 그 누구 도 감히 손될수 없었던 개혁의 바람을 일으킬수 있었던것은 처음부터 맺었던 아버지와 의 그 확고한 관계가 매일 아침마다 전화로 문안인사를 그리는 부모를 공경하는 그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작년 11월에 우리 김영삼 장로님께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어 마산에 전화를 했을때 마산의 아버지되시는 장로님의 첫마디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이 아니었습니까 성도 여러분 ! 이렇게 주안에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성공적으로 유지 되어질때 이 땅위에서 잘되어 지고 장수하는 축복을 받게 되;ㄴ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부모를 공경하는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우리의 인격과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근본정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근본정신이 우리의 머리와 마음속에 바로 박혀 있어야만 모든일이 형통하게 되어짐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저는 부모를 공경해야 된다는 계명이 단순히 육신의 부모를 공경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벗어나서 결론적으로 어디에까지 적용되어져야 하는가를 살펴봄으로서 오늘 의 말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말라기서 1:6의 말씀이 이 시간의 말씀의 결론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 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있느냐 " 왜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아버지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버지의 아버지됨을 우리 인간들이 알고 믿고 섬기고 공경하도록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위에 보내셔서 그를 믿는자마다 하나님의 백성 자녀 권속이 되게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우리속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 을 통해서 완전하시고 전능하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 부모님을 공경하십시요 모든 삶의 영역속에서 여러분에게 부모가 되는 그 대상에게 공경하십시요 모든 아버지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공경하십시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 신앙인의 기본적인 신앙의 정신이요 자세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깊이 마음속에 새기셔서 이 5계명을 잘 지킴으로 말미암아 축복받는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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