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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계명강해(제9계명) (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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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10계명중 9계명을 상고합니다.

9계명은 "네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9계명을 상고하기 이전에 9계명과 관련이 되어지는 다른 계명과의 차이점들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3계명과 비교가 되어집니다.

3계명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언어의 범죄를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9계명은 누구를 상대로 한 범죄입니까 이웃 즉 제 3자에 대한 언어의 범 죄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2)8계명과 비교가 되어집니다.

8계명은 도적질하지 말라인데 이는 이웃의 재산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9계명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이웃의 명예에 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8계명은 이웃의 유형의 재산에 대해 9계명은 이웃의 무형의 재산에 대 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 그렇다면 왜 제가 이렇게 9계명을 두고 이렇게 다른 계명과 서로 비교를 합니까 그 이유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제 9계명에 대해서는 크게 양심의 가책을 느 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죄를 범하면은 (예를 들면 7,8계명)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 9계명 은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고 짓는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다른 계명도 물론 범하지 않고 지켜야 하지만 9계명도 우리가 곡 지켜야할 계명임을 이 시간을 통해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거짓증거 ! 이것은 어쩌면은 모든죄의 근본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도 이 거짓증거로 말미암아 범죄하고 말았습니 다.

사탄은 선악과를 보여주면서 '먹어도 죽지 않는다'라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런 사탄을 두고 예수님께서는 요 8:44에서 말합니다, "마귀는 본래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말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바로 이 부분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마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음난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라고 했습니다.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 내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책임없이 쏟아 놓은 말,진상을 명확히 알지도 못하고 한 모 든 말들이 심판날에 하나님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 이 얼마나 엄청난 일입니까 우리 이 시간 이런 사실에 입각해서 제 9게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더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하면 이런 심각한 범죄인 거짓증거하지 말라는 범죄를 짓지 않 겠습니까

1.거짓을 죄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실 큰 범죄는 죄를 죄로서 인장하지 않고 변명하고 합리화 하려는데에서 부터 그 출발이 된것입니다. 자기가 잘못했으면 깨끗하게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못했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사람에게만 인정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께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요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 하시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하실 것이요"

2.자기일에 충실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거짓증거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자기 완성되 지 못한 자기의 모습을 깨닫고 오직 자기일에 열심을 내고 충실해야 합니다.

괜히 남의 일에 간섭이나 하고 있으면 이것은 비 생산적이고 결국에는 거짓증거하게 되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우리 이점 참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의 모습,나의 상태,나의 인격,이런 것들에 더 큰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서부개척시대의 일--서부에서 동부로 오는 열차칸에서 일어난 일 아이가 울고 열차칸이 시끄러움 이에 사람들이 불평 짜증을 냄 젖을 먹이라고 성토를 함 이에 그 아이의 아버지는 말함 "사실을 제 아내가 서부에서 같이 살다가 병 이 들어 죽었습니다.그 시신을 담은 관이 기차화물칸에 있습니다.이 아이가 젖을 먹지 못해서 이렇게 운답니다.

 3.말을 적게해야 합니다.

말이 많으면 거짓말이 되기 쉽습니다.왜냐하면 말한대로 실천이 따르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잠 10:19,"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렵다" 약 1:19,"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4.경건하고 거룩한 일에 바빠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항상 바빠야 합니다.바빠야 건강합니다.바빠야 그런데 바쁘더라도 경건하고 거룩한 일에 바빠야지 남을 헌담하고 필요없는 전화질이 나하고 잡담하는데 바쁘다면 그것은 무언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렘 19:16,"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 얼마나 엄청난 말씀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과 교제를 피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과 사귀느냐에 따라 내 인격이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일때마다 주님을 찬양하고 ,아름답고 풍성한 간증을 나누고 , 어떻게 주님과 더 가깝게 사귈까 이야기하고,잃어버린 영혼들을 어떻게 찾을것인가를 대화의 주제로 삼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던 현인이 말합니다.

"위대한 사람은 사상에 대해 논하고,평범한 사람은 사건을 이야기하고,조잡한 사람은 사람을 말한다" 엡4:25,"우리 각자가 서로의 지체가 되므로 가가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5.주님앞에 열납될 수 있는 말을 해야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기 이전에 "이 말을 주님이 들으시면 어떻게 여 기실까 주님께서 이 말을 듣고 계신다"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시 19:14,"내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늘 기도하는 생활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참이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진리이신 하나님앞에서 우리 역시 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정결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성자는 자기의 언어 생활의 훈련을 위해 자기 자신에게 세가지의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이 이야기는 사실인가 둘째는 이 이야기는 상대방에게 하는 것이 좋은가 셋째는 꼭 이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가 이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자기자신의 언어생활을 통제하는 모습입니까 이제 저는 제 9계명과 관계가 되어지는 성경구절을 몇가지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제 9 계명과 관게가 되어지는 복음송을 한번 부름으로서 오늘의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 다.

약 1: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벧전 3:10,"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 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 라" 잠 12:22,"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사 53: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 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깍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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