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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계명강해(제3계명) (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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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상고할 말씀의 내용은 십계명중에서 제 3계명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제3계명의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강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접근을 하기를 원합니다.

 1. 앞선 시간에 상고했던 제 1,2 계명과 오늘 상고할 제 3계명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2. 제 3 계명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고

3. 이렇게 망령되이 일컫는것이 우리의 실제 생활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알아 봄으로서 지금까지 실제적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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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한 부분에 대해 경각심을 던져 주고자 합니다.

 1. 오늘 우리가 상고해야할 제 3 계명과 제 1,2 계명과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제 1 계명은 "너는 나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배해야 할 대상이 유일하신 하나님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 2 계명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시시하게 생명력이 없는 새긴 우상에게 예배하지 말고 영이신 하나님  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제 3 계명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이것은 예배드리는 자의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어떠한 태도로  하나님앞에서의 삶을 살아가야 될것인지에 대해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제 한번 다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제 1 계명은 예배의 대상에 대해 제 2 계명은 예배의 방법에 대해 제 3 계명은 예배자의 태도에 대해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1,2,3계명의 차이점입니다.

 2. 제 3 계명에서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했는데 그 말이 내포하고 있는 뜻이 무엇 이겠습니까 사실 제 3 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에 관계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름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름이라고 하는것은 그 이름을 가진자의 존재의 품성과 인격과 업적을 포함하고 있는 전인적인 호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 그 자체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이름을 입에 담을때 마다 그 분의 이름을 생각할때 마다 역사의 주인이시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려가시는 사랑의 하나님,공의의 하나님을 늘 염두에 두 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고 알고 있었던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소에는 감히 여호와라 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사용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오직 대 제사장만이 1년에 한번 지성소에 나가서 속죄 제물을 드린후에 여호와를 불렀 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은 1)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것이요 2)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되이 맹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여기서 말하는 망령이라는 말은 헛되게 하는것,낭비하는 것,쓸데없도록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의 이름이 인간들에 의해 헛되고 무가치하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3. 그렇다면 이제 3번째로 이렇게 망령되이 일컽지 말라는 명령을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는데 우리는 우리의 구체적인 삶속에서 어떻게 이 주신 명령을 어기고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문제를 다루기 전에 먼저 여러분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설교를 준비하다보면 교훈이 목적이 되어지는 설교가 있고  위로가 목적이 되어지는 설교가 있고  소망이 목적이 되어지는 설교가 있고  책망이 목적이 되어지는 설교가 있는등 많은 목적이 동기가 되어서 설교가 작성되어집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의 말씀은 책망이 목적이 되어지는 설교임을 먼저 여러분들에게 밝 혀드립니다.

그래서 설교자 이전에 아직 인생 연륜이 짧은자로서 감히 성님들앞에서 책망의 설교를 한다는것이 두렵고 떨리는게 솔직한 저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디모데후서 3:16-17의 말씀을 제 앞에 내 세움으로서 오늘의 말씀을 계속하고 자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 에 유익하니/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려 하심이니라" 그렇다면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다는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이론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여러분들이 이해하기가 쉽게 사례 위주로 말씀을 전개하도록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오랜 신앙생활을 통해 기독교의 문화가 우리의 생활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 자신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경우가 있기 대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삶속에서 자행되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경우를 살펴보면 1) 우리가 드리는 예배중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많이 일어납니다.

기도할때 나타나는 경우인데 기도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라고 하는것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먼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간구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겸손하고 겸허한 가운데서 하나님께 드려야 되는데 오늘날 많은 경우 기도를 어떻게 합니까 어떤 분들은 기도를 마치 하나님을 향해 연설을 연설하듯이 합니다.

" " 하나님을 가르치는 듯이 합니다.

" " 하기는 하는데 습관적으로 허공에다가 대고 합니다.

여러분 기도의 주체는 누구이며 객체는 누구입니까 기도의 주체는 하나님이요 객체는 기도하는자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주체가 되어지고 하나님께서는 손님이 되거나 옵서버가 되어서는 안됩 니다.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기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하나님과의 사귐이 없고 하나님과의 대화의 축복이 없다면은 그 기도중에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은 그 기도하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망령되이 일컬어 지는 것입니다.

기도라고 하는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혼합되어질때 하나님께 드려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요일서 5:10,"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롬 10:14,"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이렇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요 하나님을 욕되게 한는 것입니다.

기도 말이 나왔으니 꼭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왜 기도 시간이 광고물을 전달해 주는 시간이 되어야 하고 성가대원의 장소를 변경시 키는 시간이 되어야 하고 늦게 오는 사람을 안내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까 우리 깊이 이 문제에 대해 반성했으면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눈을 감았다도 해서 그러는 겁니까 그렇다면 도데체 누구에게 기도하는 겁니까

찬송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찬송이라고 하는것은 찬양이라고 하는것은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속에서 불리어지는 찬송의 현주소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배의 순서에 따라 찬송을 받으실 분이 하나님임을 망각한체 입만 겨우 열었다 닫았 다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특히 찬양대에서 찬양을 할때 그 찬양을 듣는 성도들의 태도가 그렇습니다.

왜 들리어지는 찬양이 화음이 잘되고 듣기에 좋으면은 그 찬양이 끝났을때 아멘 소리 가 크고 인간적으로 생각할때 좀 실패작이라고 생각할때는 아멘 소리가 작습니까 이런 현상은 찬양을 받으실 분이 하나님이신데 그 사실을 잠시 망각하고 있기 때문입 니다.

성가대의 찬양이라고 하는것은 우리 모든 회중을 대표로해서 하나님께 우리의 모두를 찬양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성가대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다른 사람들은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가대가 우리를 대표한 것이기에 그 찬양드리는 그 순간은 비록 일어서서 하나님께 목소리로 찬양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모두다가 하나님앞에서 같은 자격으로 동 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찬양이라는 내용이 나왔기에 4세기의 교부 어거스틴이 남긴 찬송에 대한 유명 한 말을 한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거스틴의 말인즉 "찬송을 하면 두번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가사로 한번 기도하고 멜로디로 한번 기도한다는 것이죠 찬송은 하나님의 영광을 멜로디로 노래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일종의 기도의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는데 우리가 어떻게 감히 듣는자로서 방관자로서 성의없이 대할수가 있겠습니까 바로 이런 듣는자 방관자 성의없는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자라고 한다 면 그 누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이외에도 우리가 예배중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부분은 많이 있 지만 이 정도에서 생략하고

2) 다음으로 우리의 생활중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가다 보면 앞에가는 자동차 뒤에 물고기 모양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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